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 지역의 공공의료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화홍병원(병원장 이세호)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이요림)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의료지원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화홍병원 이세호 병원장과 김현수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이요림 회장과 김자영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의료기관과 시민단체가 협력해 지역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수원 지역 공공의료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은 최근 경기도 내 고병원성 가축질병의 전국적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선제적, 집중 방역체계를 가동하여 가축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공동방제단은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을 지원하고, 취약 농가 및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 방역 전담 조직이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540개 반, 115개 축협이 운영 중이며, 이 중 경기도는 46개 반, 19개 축협이 참여해 지역 방역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공동방제단은 ▲축산농가 진입로 및 축사 내외부 소독 ▲차량 및 장비 소독 ▲철새도래지 및 축산시설 인근 방역 강화 ▲방역 취약 농가 집중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질병 발생 위험시기에는 소독 주기 단축, 긴급 일제 소독, 위험지역 집중 투입 등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농협 엄범식 본부장은 “가축질병은 한 번 발생하면 축산농가와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며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방역과 농가의 철저한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31일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수원의 미래를 위한 ‘대세론’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5,000여 명이 운집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도시 전문가' 면모 뽐낸 이색 전시회… "정책으로 소통" 이번 출판기념회는 기존 정치권의 전형적인 기념식 형태를 탈피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9개국 도시 혁신 자료 전시존'은 이 시장의 도시설계 전문가적 통찰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전시에는 ▲프랑스 뚜르의 창의 플랫폼 ▲브라질 꾸리찌바의 교통 시스템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에너지 정책 등 해외 선진 사례들이 수원시의 현안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시각적으로 제시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단순한 책 홍보를 넘어 수원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축제' 같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정치권 거물들 총출동… 두터운 지지세 입증 이날 행사장에는 민주당 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 시장에게 힘을 실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추미애·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등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등 거물급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인근 화성, 광명, 안양, 부천 등 경기 지역 지자체장들도 대거 참석해 경기도 내 이 시장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행정적 위상을 실감케 했다. "수원의 새빛, 세계적 수준으로 완성할 것" 이재준 시장은 북토크를 통해 "책에 담긴 세계 도시들의 혁신 사례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수원이 가야 할 실전 지침서"라며, '새로운 빛, 다채로운 빛, 따사로운 빛'이라는 3색 비전을 역설했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중부일보, 1월 6일 기준)에서 차기 시장 선호도 1위와 시정 수행 긍정 평가 61%를 기록한 것을 의식한 듯,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수원, 시민이 행복한 수원을 완성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행사를 마친 이 시장은 SNS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5,000여 시민들의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도시 전문가로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수원의 대전환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도민 모두가 나아진 생활을 피부로 느끼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도가 더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정부의 경제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하는 ‘현장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장바구니·교통비·간병비” 생활비 절감에 총력 김 지사는 도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3대 민생 대책을 제시했다. 민생경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확대해 소상공인에게는 운영의 힘을,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제공한다. 교통 혁명: 169만 명이 이용 중인 ‘The 경기패스’를 시즌2로 고도화하고, 무제한 정액권인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 특히 숙원 사업인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 실현과 GTX 노선 연장, 12개 노선 규모의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360도 돌봄: 간병비 지원 제도인 ‘경기도 간병 SOS’와 조부모 등에게 지급하는 ‘가족돌봄수당’을 공고히 하여,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을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잠재성장률 2% 책임”...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 가동 경제 분야에서는 경기도를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못 박았다. 김 지사는 “정부가 목표로 한 잠재성장률 3% 중 2%를 경기도가 책임지겠다”며 반도체·AI·기후산업을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로 꼽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아래 전력망을 설치하는 3GW 확충 방안을 실행하고, 판교·부천 등 5개 거점에 AI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한 ‘경기 기후위성 2호기’ 발사 등 기후테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조세 정의와 기본소득... ‘이재명 정부’ 국정 동반자 강조 김 지사는 경기도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임을 재확인했다. 연천군 전역으로 확대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극저신용대출 2.0’ 등을 통해 민선 7기의 성과를 계승 및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다. 특히 체납 관리와 관련해 “80일 만에 고액 체납자 징수 목표 1,4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고액·상습 체납 제로화’를 추진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답 찾겠다”... 달달버스 시즌2 시동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31개 시군 현장을 누빈 성과를 공유하며, 민원 해결률 70%를 넘어 남은 과제까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더 커진 책임감으로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시즌2’를 시작하겠다”며 “1,420만 도민 모두가 살림살이가 나아졌음을 체감하도록 다시 힘차게 뛰겠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 경기검사국(국장 유승민)은 30일 경기농협 1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신뢰회복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 경기검사국 신뢰회복 자정 결의문 낭독 및 서약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가치 구현을 위한 ‘신뢰회복 자정’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유승민 경기검사국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우리 검사역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람들의 믿음이 없으면 존립할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의 마음가짐으로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검사역들이 앞장서 달라”면서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전 국민 확산을 위해 동심협력(同心協力)의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20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모두 찾아가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기록적인 여름 폭염부터 매서운 한파의 겨울까지 이어진 이번 투어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도청을 출발점으로 31개 시군을 모두 오간 강행군으로, 이동 거리만 따져도 약 3,200㎞에 이르는 여정이었다. 그동안 만난 도민은 총 6,400여 명에 이른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투어를 통해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했다. 단순한 방문이나 간담회가 아니라,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즉시 방향을 정하고, 실제 변화로 연결하는 ‘경청→소통→해결’ 방식의 도정 운영이 5개월 내내 이어졌다. 달려간 곳마다 달라졌다…300여 건의 건의접수. 70% 정도 완료·추진중 민생경제현장투어 기간 동안 김동연 지사는 지역마다 다른 현안을 듣고,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수원시가 고민하는 북수원 지역활용 문제, 평택 수출기업의 애로, 양주시에서 만난 청년들의 고민, 남양주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의료공백, 의정부의 평화공간, 시흥의 바이오클러스터까지 ‘달려간 곳마다 달라지는 변화’가 시작됐다. 28일 기준 경기도 집계 결과 민생경제 현장투어 중 나온 약 300건의 건의 가운데 약 70% 정도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면, 첫 일정이었던 지난해 8월 20일, 달달버스를 타고 평택항 마린센터로 달려간 김동연 지사는 당시 미국과의 관세 문제로 우려가 깊었던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춰달라”고 요청했고, 경기도는 불과 8일 만인 8월 28일 현장 수요 맞춤형 관세피해 기업 지원 대책을 내놨다. 도내 관세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수출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각종 수출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8월 26일 양주시 청년 창업자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판매, 제조, 기술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대표들의 건의가 잇따랐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술력 중심의 대출·보증 방식 검토 ▲채용 인건비 지원 강화 ▲중앙정부 지원과의 중복 제한 재검토 등을 간부들에게 지시하며 “오늘 나온 이야기는 반드시 다시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경기도는 담보나 3개월 매출실적이 없어도 기술력이나 잠재력으로 대출이나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신설해 9월 말부터 시행했다. 또 중앙정부와의 중복제한 사업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하고 창업자가 지역인력 채용 시 고용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7일 남양주시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는 왕숙지구 내 지방도383호선의 도로구역 변경을 건의했다. 지방도383호선이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검토 부지를 지나고 있어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도로구역 변경은 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적기 착공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 이후 경기도는 남양주시, LH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12월 말 지방도383호선 도로구역 변경 결정을 고시해 올해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4일 양평에서 열린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공사 주민설명회에서 김 지사는 “차질없이 준비해 내년 2월에 착공하겠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들어가는 예산도 이미 정부, 양평군하고 합의를 봤다. 양평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습 정체를 빚었던 양근대교는 김 지사의 약속대로 2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도 전역 생협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명문화(안양)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주말 신설(시흥) ▲기술경연대회 경비 남부와 북부 동등 분배(연천) 등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됐다. 양주에서 깨끼춤 추고 한탄강에서 참게 옮기고…달달버스를 타고 만난 사람들 김동연 지사는 달달버스를 타고 달려가 전통시장 상인, 청년 창업가, 청소년, 어르신, 자원봉사자, 기업인, 예술인,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을 직접 만났다. 지난해 8월 26일 김동연 지사는 양주에서 양주별산대놀이 이수자인 박진현 씨로부터 대표 춤동작인 깨끼춤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춤동작을 따라하던 김 지사는 “간단한 동작도 이리 어려운데, 도정을 살피는 일은 얼마나 어렵겠느냐”는 박 이수자에게 “이게 훨씬 더 어려워요”라고 답하며 전통을 계승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응원했다. 같은 날 양주에서는 달달버스 첫 도민 탑승자가 나왔다. 경기북부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누림센터)에서 만난 도담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이었다. 도담학교는 지체, 지적,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이다. 아이들과 미술체험을 한 김동연 지사에게 엄마들이 “달달버스를 타보고 싶다”고 하자 김 지사가 흔쾌히 받아들이며 함께 버스에 올랐다. 김 지사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을 소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서 잘 사는 세상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0월 14일 한탄강에서는 청년어부와 함께 참게를 들어 올리며 내수면 어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은범 씨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밀키트를 제작해 온라인 판매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청년어부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김 씨의 고깃배 ‘왕건1호’에서 어획한 참게를 자동차로 옮겨 실은 김 지사는 어민들의 만선을 경기도가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동두천에서는 지난해 10월 16일 노점 할머니께 비상금을 건넨 선행으로 화제가 된 옥현일 군을 만났다. 옥현일 군은 폭염 속에서 노점상 할머니에게 비상금 3만 원을 건네고 콩 한 봉지를 받은 사연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현일 군이 남모르게 베푼 선행이 담긴 영상은 3일 만에 206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현일 군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옥현일 군이 도운 할머니가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다. 수많은 옥현일 군이 동두천중에 있다고 본다.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즉석에서 학생들에게 달달버스 탑승을 권유했고, 학생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순식간에 ‘만원 버스’가 됐다. 김 지사가 “이 버스는 도민 누구나 올라탈 수 있는 버스다. 여기서 도민들을 만나 상담도 한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자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남녀공학으로 바꿔주세요!”라고 외치는 등 유쾌한 대화를 이어 나갔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평택 포승읍의 무더위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눴고, 통복시장에서는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남양주 호평동 무료급식소에서는 식판에 음식을 담아 어르신들 테이블로 나르는 배식봉사를, 시흥에서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성남에서는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세탁물을 정리하고, 분식 사업단에서 김밥을 나누며 처우 개선과 제도 보완을 약속하는 등 도민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8일 구리시에서 진행된 마지막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마친 후 “31개 시군을 달리면서 받았던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현장에서 해결했고, 남은 부분들도 빠른시간 내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하겠다”면서 “2월에는 다른 형태로 달달버스 시즌2를 구상중이다. 잘 만들어서 도민들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는 16일 수원시 다인병원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을 비롯한 김자영 부회장, 배태식 자문위원장 등 임원과 다인병원 김대경 행정총괄 원장을 비롯한 황경성 행정부원장, 이미영 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단체와 의료기관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인병원 김대경 원장 역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함께 애국심을 높이는 활동, 지역 봉사활동,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인병원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료 지원 및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의 장이 열린다. 수원공동체라디오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수원 모두다어울림센터에서 ‘생성형 AI 실무 워크숍’을 전면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지역산업진흥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가의 전문 교육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이미지·비디오 생성 AI와 구글 제미나이(Gemini), 노트북LM(NotebookLM) 등 최신 도구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 홍보 콘텐츠 제작, 자료 요약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세 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 1월 22일(목) 오후 2시 ~ 5시 (이미지·비디오 생성 특강) 2차: 1월 29일(목) 오후 2시 ~ 5시 (Gemini 프롬프트 및 보고서 작성) 3차: 2월 5일(목) 오후 2시 ~ 5시 (NotebookLM 자료 요약 및 시각화) 강사진으로는 주영철 교수와 박정근 교수가 참여해 홍보 이미지 및 숏폼 영상 제작부터 논리적인 보고서 자동화까지 실제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25번길 60-8에 위치한 모두다어울림센터 2층 강의실이다. 참가비는 경기도 및 수원시민에 한해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실습을 위한 개인 노트북과 구글 계정만 지참하면 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AI가 업무 필수 도구로 자리 잡는 추세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AI를 다뤄보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강의장 수용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며,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buly.kr/7mD14pn)를를) 통해 가능하며, 공무원, 직장인, 자영업자 등 AI 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비행 훈련 중 기체 결함 상황에서도 민가 추락을 막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순직한 대한민국 공군 故 심정민 소령을 기리는 제4주기 추모제가 11일 수원현충탑 광장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공군전우회 수원지회(회장 송요정)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이요림)가 주관했으며, 사고 발생 시각인 오후 1시 44분에 맞춰 추모 묵념으로 개회됐다. 故 심정민 소령은 2022년 1월 11일 오후 1시 44분경, 수원 공군기지에서 훈련 비행을 위해 이륙한 직후 양쪽 엔진 화재 경고등 점등과 조종계통 결함이 발생하는 극한의 상황에 처했다. 긴급 회항과 비상탈출을 선언했으나, 항공기 진행 방향에 대학교 캠퍼스와 민가가 밀집해 있음을 확인하고 비상탈출을 포기했다. 이후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회피 기동을 시도하다 기지 서쪽 약 8km 지점 태봉산 인근에 추락해 순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0전투비행단 정태성 항공작전전대장을 비롯해 대한민국공군전우회 수원지회 회원, 공군사관학교 졸업부모회 관계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오혜숙 윤리특별위원장, 유재광·정영모·김소진·국미순·배지환 의원 등이 함께해 고인을 추모했다. 공적보고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이요림 회장이 맡아 故 심정민 소령의 생애와 순직 경위를 보고했다. 이어 송요정 대한민국공군전우회 수원지회 회장이 추모사를 통해 “고인의 마지막 선택은 군인의 용기이자 국민 생명을 지키고자 한 확고한 책임감의 발로였다”고 밝혔다. 추모의 글은 한국자유총연맹 김자영 부회장이 낭독했으며, 글에서는 “오늘의 추모는 한 영웅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안전이라는 가치를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를 묻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유가족 메시지는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대독했으며, 이어 정태성 전대장과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과 국미순 부대표 의원이 차례로 추도사를 통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조종사가 안심하고 비행할 수 있는 환경과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고인의 희생에 대한 진정한 보답”이라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을 행동으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故 심정민 소령의 숭고한 헌신은 대한민국의 하늘과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다짐 속에 추모제는 마무리됐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6년 본격 사업 시작에 앞서 8일 양평도서관에서 도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5년 경상원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진행 사업에 대한 소상공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도내 상인회와 연합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올해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공인 5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이와 동시에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와 도내 상권 관련 빅데이터 서비스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정책 페스타’에서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비롯해 경영환경 개선사업, 청년 창업 원스텝, 매니저 지원·육성 사업(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공인 박람회 등 소상공인의 관심이 높았던 주요 사업은 올해도 계속 운영된다. 특히 소공인 박람회 4억 원(▲1억 원), 청년 창업 원스텝 10억 원(▲4억 원),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30.2억 원(▲5.3억 원) 등 일부 사업은 예산이 증액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 지난 민생현장 소통 정담회에서 나온 현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생애 최초 창업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예산은 각각 5억 원, 1.4억 원이다. 정보통신 분야도 전년 대비 사업비가 약 1.6억 원 늘어난 만큼 디지털 부문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경상원 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마이데이터를 통해 필요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는 ‘경기바로’는 안정화 단계를 거쳐 소상공인·자영업자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백 오피스’(Back-Office)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경상원은 해당 단계에서 AI 시스템을 도입해 AI상담, 지원 사업 추천, 경영상태 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시군 3곳이 ‘경기바로’ 플랫폼으로 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면 올해는 9곳으로 서비스 지역이 늘었다. 경상원은 추후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지원사업 범위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지난해 우리 기관은 경기도 대표 정책 ‘최우수상’ 선정,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등 각종 대외 표창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라면서 “올해도 소상공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