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가 소비자 권익을 향상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13일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 광장에서 ‘소비자 정보 전시회’를 개최했다. 국내산과 수입산 농산물 시료를 비교 전시하고, 주요 소비자 피해 사례와 주의 사항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또 SNS 광고, 세탁업, 상조 서비스, 체육시설업 등 소비자 민원이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피해 유형과 대처 방법을 홍보했다. 6월 21일에는 금곡동 어울림 공원에서 ‘새빛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소비자 정보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금희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장은 “올바른 소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다”며 “가정과 지역사회에 건전한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는 이 외에도 노인·청소년 등 대상별 소비자교육, 물가안정 캠페인, 1372 소비자상담센터 운영 등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수원FC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K리그 입장권 150매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 대 FC안양의 축구경기 관람권을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13일 우만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아주대 총학생회 이재건 회장, 송재원 부회장, 수원FC·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축구경기를 관람할 값진 기회를 마련해준 아주대 총학생회와 수원FC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영역별(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드림스타트 3개소(영화·우만·세류)를 운영 중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사 앞 주차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산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대피 절차와 소화기 사용법 실습 등을 진행했다.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화재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 훈련에 적극 협조해 주신 매산119안전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성이 담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교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적극 동참했다. 김택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그릇에 담긴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 게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손수 만든 반찬을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앞장설 계획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가 지난 13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늘사랑나눔회는 영통동 지역에 반찬나눔 및 경로당 식사대접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외롭게 살고 계신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영통3동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 봉사를 해주시는 늘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2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6월 1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고,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새빛돌봄·새빛톡톡 등 우리 시 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민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앞으로 있을 매교동 행사 진행에 통장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여름철 더위에 대비해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각종 행사와 홍보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환경개선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클린매교 조성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하고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수원천 일대에서 분리배출 홍보와 '줍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홍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 환경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매교동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깨끗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클린매교조성 캠페인이 우리 동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매교동 관내에서 우수전 집중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간 쌓인 낙엽, 흙먼지 및 각종 쓰레기로 인해 배수 기능이 저하된 우수전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 및 상습 침수 지역 20여 개소의 우수전을 정비했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엔 그냥 지나쳤던 우수전이 이렇게 막혀 있을 줄은 몰랐다.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우리 지역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증진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팔달구청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열렸으며, 담당 주무관이 직접 매교동에 방문해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 복지위기가구 발굴 절차 등에 대한 설명에 큰 호응을 보였다. 오춘원 민간위원장은 “생소했던 내용을 직접 배우고 유용한 사업에 대해서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선영 공공위원장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해 주신 팔달구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의 원활히 소통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인적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랑나눔반찬, 이·미용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서 반입 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자원순환시설 샘플링은 반입되는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내용물을 점검하고,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의 감량을 도모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종량제 봉투 안에 혼입되기 쉬운 비닐 및 재활용품의 적절한 배출 방법에 대해 알려 생활폐기물의 감량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이번 샘플링에 참여한 통장들은 “직접 종량제 봉투를 열어 보니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더운 날씨에 샘플링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