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원삼면 일대 급수 불안정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창배수지 상수관로 복선화 등 장·단기적 급수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비한다고 20일 밝혔다. 처인구 양지, 원삼, 백암 일대는 평창배수지에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지만 인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급수량이 늘자 생활용수 공급까지 불안정해지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수도시설 기준상 시설용량 6600㎥ 규모의 평창배수지에서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하루 1만 3200㎥이지만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소부장 단지, 임대형 기숙사 등 인근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급수량이 일평균(1~3월) 2만 5550㎥으로 급증했다. 이에 시는 더 이상의 시민 불편이 확대되지 않도록 장·단기적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긴급 조치하고, 원활한 수도 공급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시가 내놓은 긴급 대책은 일평균 1300㎥을 임시 공급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사 용수를 조절하는 것이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한국연극협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하는 '대한민국연극인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와 연계해 기성 연극인과 청년·대학 연극인이 함께 교류하며 연극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한민국연극페스타'는 ▲월간 한국연극과 대학연극제 기록을 함께 조명하는 아카이빙 전시 ▲연극 관련 분야별 부스 운영 ▲대학연극제 참여자 중심 워크숍 ▲연극 발전 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한국 연극의 흐름을 돌아보고 세대 간 창작 역량과 현장 경험을 나누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1일차에는 한국 연극의 현재와 미래, 공연예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 등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되며, 2일차부터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참여자를 중심으로 한 워크숍이 운영된다. 기성 연극인과 신진 연극인이 함께 참여해 창작 경험을 공유하고 연극계 네트워크를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연극페스타'는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보다 넓은 연극계 교류 속에서 조명하고, 연극인 간 소통과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달 9일부터 토·일요일마다 진행한 야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용인 야간 마실’에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광객들이 용인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야간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봄밤, 사랑을 걷다’를 주제로 이달 9일부터 토·일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회차별 70여 명씩,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용인의 봄밤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용인시청에서 출발해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장촌마을 체험,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용인의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를 경험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에서는 자동차 문화와 모빌리티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했으며, 장촌마을 체험에서는 미니 솟대·장승 만들기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고 전문 작가가 찍어주는 ‘야간마실 인연 스튜디오’ 촬영, 청사초롱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 밤하늘을 배경으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19일 치매안심센터에서 메디필드 한강병원(병원장 강남규)과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치매 검진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대상자 중 원인 규명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 감별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치매 감별검사 의뢰·수행 ▲검진 결과의 상호 공유·통보 ▲건강보험 체계에 따른 본인부담금 일부 지원 ▲검사 후 1개월 이내 결과 통보 및 사후 관리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우수한 의료기관과 촘촘한 감별검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앞서 다보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서울병원과 치매 감별검사와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 기흥구보건소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우리호병원과, 수지구보건소는 보바스기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각각 협약을 맺고 사업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거주하지만,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 대피 조력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꾸려 고령자 등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재해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실제 대피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산사태 발생 징후와 즉시 대피해야 하는 기준 등도 안내했다. 또 시는 개인별 대피경로를 점검해 배수로 정비는 물론 비가 많이 올 때 쓰러지거나 부러져 피해를 낼 수 있는 나무 등 위험 요소를 없애고, 대피소 현장을 확인했다. 개인별 보호자와 지역 이장의 연락처를 최신화하는 연락망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재해에 취약한 시민의 실제 대피 가능 여부를 확인,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점검을 했다”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집중호우·폭염 등에 대비해 공동주택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상은 처인구 17개 단지, 기흥구 2개 단지, 수지구 3개 단지 등 총 22곳의 공동주택 공사현장이다. 시는 공동주택팀장을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자체점검과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과 배수시설 관리상태 ▲비탈면·토류벽·가시설 안전관리 실태 ▲강풍 대비 가설울타리 및 타워크레인 안전대책 ▲공사장 주변 위해요인 관리 ▲폭염 대비 예방대책 수립 여부 ▲무더위 쉼터와 폭염 대응 장비 운영 실태 등이다. 시는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 관리와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공사 중지 검토, 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수립한 ‘공동주택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이하 경기지역암센터)와 재가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는 전문의 상담, 원예치료, 방문 건강관리, 물품 지원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재가암환자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재가암환자는 병원 치료 이후 가정에서 요양하는 환자로,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부담뿐 아니라 재발에 대한 불안과 우울감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경기지역암센터의 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처인구보건소는 지역이 넓어 의료서비스 접근성 차이가 큰 만큼 양지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재가암환자까지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4월 경기지역암센터 전문 의료진과 함께 재가암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일대일 건강상담·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29일 경기지역암센터 전문 의료진과 함께 ‘맞춤형 일대일 건강상담·교육’을 한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은 오는 6월 환경의 날과 연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형 문화 활동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세대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친환경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6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환경의 날을 기념한 ESG 기반 프로그램인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가 운영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텀블러를 제작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그림책 ‘고릴라와 너구리’ 원화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원화를 감상하며 환경과 공존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생태 감수성과 함께 독서 흥미를 키울 수 있다.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에는 조민기 작가의 ‘인문학여행 : 세계사와 함께 떠나다’ 강연이 열린다. 또한 6월 5일부터 26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장마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처인구 원삼면 학일 2호 저수지(학일리 산37-3)와 사방댐 조성지(목신리 산4-1)를 특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이날 시 관계자 10여 명과 학일 2호 저수지를 찾아 저수지 둑과 비탈면의 침하·균열·세굴(흐르는 물의 침식작용으로 바닥이나 제방이 깎여 나가는 것)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누수가 발생하는 곳은 없는지 확인했다. 또 장마 때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수위가 높아지는 등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수위계와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가 정상 작동하는지도 점검했다. 시는 총저수용량 20만㎥ 이상 저수지인 학일2호 저수지와 창리저수지를 중점관리시설로 지정하고 우기철 수해 예방을 위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류 부시장은 이어 원삼면 사방댐 조성지를 찾아 산사태를 예방하도록 장마가 오기 전까지 사방댐 건설을 마무리할 것을 시 관계자에 주문했다. 시는 올해 원삼면 목신리와 백암면 근창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인 이들 2곳에 사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는 화성특례시, 광주시와 함께 19일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조기 착공 등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 등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행정협의체’를 대표해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에게 JTX 사업 조기 착공 촉구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명부에는 총 10만 544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는 용인·성남·화성·광주·안성·청주·진천 등 7개 지자체로 구성된 행정협의체가 지난 3월부터 펼쳐 온 서명운동의 결실이다. 협의체는 우선 용인·화성·광주시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현재 서명운동이 진행 중인 진천군·안성시 등의 서명부도 추가로 제출해 JTX 조기 착공에 대한 시민의 염원을 강조할 계획이다. JTX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지난해 9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하고 있다. 황 부시장을 비롯한 부단체장들은 수도권 남부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광역교통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철도 인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