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가 26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발의한 행위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 발표에서 수원 군공항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병점권 주민과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서부권역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특별법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흥범・김영수 위원장은 “작년 11월 13일 김진표 前 국회의장이 발의하고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국회의원인 백혜련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것은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지자체의 자치권과 시민의 참여권을 철저히 배제한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앞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백혜련 국회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제21대에서 폐기된 기존법안에서 ‘화성시 일원’이라고 명시한 부분을 삭제한 것 외에는 의미를 같이한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차순임)들은 이전 부지 선정과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함으로써 지역 및 주민 간 갈등을 방지하는 결의 활동 추진과 지속적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주)다이아린 수원인계점(지점장 유재웅)은 6월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에 2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10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확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과 자유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 있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유재웅 지점장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요림 회장은 “귀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다이아린 수원인계점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후원도 그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인테리어 및 맞춤가구 설치 작업을 DSF㈜동산퍼니처가 책임지고 수행하게 된다. 최근 방영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드라마에 가구제작 협찬한 성실하고 전문적인 기업 DSF㈜동산퍼니처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요림 회장과 윤형식 대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홍보와 업무 진행을 목표로 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요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형식 대표 또한 “수원특례시지회와의 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DSF㈜동산퍼니처는 최선을 다해 고품질의 맞춤가구와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와 DSF㈜동산퍼니처는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수원시 9개 보훈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재준 시장은 20일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고엽제전우회 수원시지회, 전몰군경유족회 수원시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광복회 수원시지회,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 무공수훈자회 수원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수원시지회, 월남전참전자회 수원시지회 등 9개 보훈단체 대표를 만나 환담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존경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7월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국군·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수)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이 위원으로서 함께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2024년 6월 14일(금) 오전 10시, 수원시청 건너편 올림픽공원 앞에서 “북한, 오물풍선 도발 규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100여명의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과 수원시재향군인회, 수원시해병대전우회 등 안보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규탄·결의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최대열 청년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함께 참석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전)신현태 국회의원, 전)김용서 시장, 수원시여성예비군 송기애 소대장 등 소개와 국민의례, 시민 자유 발언, 이요림 회장의 결의문 낭독, 그리고 구호제창 등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GPS 전파 교란”,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 행위에 대한 규탄과 결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안보단체와 시민들은 이러한 행위들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규탄·결의대회로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와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규탄·안보결의문 전문. <규탄/결의문> 대한민국 전역을 뒤덮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GPS 전파 교란"“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의 행위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다. 이에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과 시민들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행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규탄·결의한다. 하나,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다. 오물이 담긴 풍선을 대한민국 영공으로 보내어 우리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행위는 극도로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이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려는 모든 노력을 방해하는 행위로서, 이는 국제법을 위반한 도발 행위에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위성항법장치 GPS 전파 교란 행위는 교통 및 항법 시스템과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 이를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최근 발생한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은 어떠한 행위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북한 당국이 즉각적인 재발 방지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북한의 비인도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은 한반도와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우리는 북한의 국제법 위반 행위를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이에 우리 정부는 국제 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묵과할 수 없으며, 북한은 즉각 이러한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과 시민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항상 깨어 있을 것이다. 2024년 6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 및 시민 일동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수원클럽은 GCS 3대 정신인 「선의, 협동, 봉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신뢰와 존경, 협력의 풍토를 조성하여 진정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특례시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방충망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봉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밝은사회수원클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밝은사회수원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요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6월6일 수원특례시가 주최한 현충일 제69회 추념식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념식은 추모묵념 시간에 맞춰 울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요림 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자영 부회장, 최대열 청년회장 등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안보의식과 단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김자영 부회장과 최대열 청년회장 및 회원들은 6월2일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에서 주최하는 아침 무료급식 "약자와 동행" 봉사에 함께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는 강승원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로, 매월 1, 3, 5주차 일요일에 수원역 무료급식소와 장안공원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아침 한 끼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자영 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청년회장은 "청년들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조영순 작가가 오는 6월 3일~19일 수원 영통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영통에서 혼성성과 하이브리드(Hybrid Painting)회화를 주제로 전시회 개최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혼성적 경향의 예술은 미적 양식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전과 출판기념회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예술과 일상생활 사이에 있는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21세기를 견인하는 고급문화와 대중문화 사이의 위계적 구분이 붕괴되고, 형식적 절충주의와 코드들의 혼합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른바 패러디, 혼성모방, 반어와 유희를 비롯하여 내용에서 형식으로의 전이, 이미지로 변환되는 리얼리티, 혼성모방과 알레고리 등의 개념들이 생겨났으며 현대 미술에서의 혼성성은 모든 것을 상호적으로 텍스트화하려는 움직임의 선상에 놓이게 되었다. 거기에 조영순 작가의 작품세계의 기초를 이루는 혼성성은 추상과 구상을 매개로 개인의 내면적인 감정을 표현적인 배경으로 다루고, 과거 유년시절로의 비롯되는‘구상적 손 이미지’가 그려진다. 손의 등장은 추상적 표현과 구상의 두 세계가 이항대립적인 쌍을 이루게 하고 각자 가진 본질을 잃어버리게 한다. 그것은 미술형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즉 포스트모더니즘의 혼성모방(pastiche)을 드러내면서 추상과 구상 그리고 여러 기호들이 합쳐져서 각자 무의미한 독립체계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형태와 색, 마티에르 등의 다양한 조형요소들이 뒤섞이면서 매개와 재매개의 과정을 함축하는 하이브리드 회화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조영순작가의 미술이 하이브리드 회화로 기능할 수 있는 것은 기존 미술과 달리 캔버스 위에서 여러 가지의 이질적인 추상과 구상, 자연과 인간, 물질과 정신, 현실과 환상, 도상과 기호 등이 융합되어 공존하며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근원적으로 중간영역에서 현존하는 작품세계는 추상성과 구상성의 매개로서 미학적 작용과 반작용을 함의하면서‘하이브리드 회화’라는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학을 창출하고 있다. 조영순 작가는 "회화에서 하이브리드 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하이브리드 회화전과 조영순 하이브리드 회화 도서출판기념회를 동시에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는 매우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