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가 기후 위기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공감형 정책사업을 발굴하고자 해커톤 방식의 ‘2024 경기도 포용적 기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아동·어르신·장애인 등 기후 민감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선제적 지원, 실내 공기질 개선, 환경성질환 예방, 위해 소통 등 기후 민감계층의 건강 피해 예방, 소음, 빛공해, 악취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화학사고 예방,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등 4가지 분야이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직군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3~6인)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기후 위기와 취약계층 보호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는 접수된 제안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제안을 선정, 현장 발표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제안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천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300만 원, 우수상 4팀 470만 원, 장려상 5팀 230만 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4월 17일~23일)의 첫날인 4월 17일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본선 경연과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이 기후 변화로부터 보호받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따뜻하고 실용적인 정책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3월 1일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필동 임면수 선생 탄생 150주년 동상 참배’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필동 임면수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회가 수원에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운동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뻤다”며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시민들에게도 이 운동을 잘 알리겠다”고 말했다. 필동 임면수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경기르네상스포럼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삼일공고 김동수 교장과 학생들, 한준택 경기르네상스포럼 상임이사, 필동 임면수 선생의 손자인 임병무씨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식 후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1874~1930) 선생의 동상을 찾았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임면수 선생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상래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등을 시찰했다. 청주시 오송읍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부지 면적이 113만 1054㎡에 이른다. 핵심인프라구역, 연구지원시설구역, 연구개발기관입주구역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09년 조성 사업을 시작해 2013년 핵심인프라를 완공했고, 2038년까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입주 대상은 보건의료 관련 정부출연기관, 국내·외 보건의료 관련 기업, 대학, 병원 연구시설·임상시험센터, 국내·외 보건의료 관련 유망 벤처기업 연구시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방문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오송과 수원이 역할을 분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수원시는 대학과 종합병원, 광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수원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추진 계획’을 수립해 수원시 바이오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와 추진협의체의 자문위원회, 지자체·병원· 대학·협회·연구기관 등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 관계자로 이뤄진 실무위원회 등을 구성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신청을 추진 중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27일, 버드내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시니어자원봉사자를 위한 사랑나눔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해 시니어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축하공연 ▲봉사단 선서 ▲대표임원 임명장 수여 ▲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부의장은 축하말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건강한 노후와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시니어봉사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자원봉사문화 확산의 주역으로서 건강한 노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인 집에 거주하는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월세가 70만 원을 초과해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를 합한 금액이 90만 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사업과 달리 청약저축 가입이 필수사항으로 추가됐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이고, 원가구(청년가구+1촌 이내 직계혈족)는 중위소득 100% 이하·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이다. 기존 1차 사업 또는 지자체 사업에서 월세를 이미 지원받은 청년도 지원이 종료됐다면 2차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2월 26일부터 1년간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차 청년월세 특별지원과 함께 3월부터 시작되는 수원시 자체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시기별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23일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 재난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응급환자, 수술이 시급한 환자가 제때 치료·수술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2주 차, 3주 차, 4주 차 등 시기별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에 맞는 대응 방안을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소방서, 보건소, 상급병원이 상황을 공유하며 통합 관리·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며 “각 보건소는 민원대응센터를 만들고, 의료 현장을 지원하라”고 말했다. 이어 “뒤늦게 대응하는 것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것을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각 구 보건소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개원의가 집단 휴진에 참여하면 전체 의료기관에 일대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현장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 사설구급차(EMS)를 확보해 구급차가 부족할 때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23일 오전 8시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수원시도 23일 이재준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을 강화했다.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종합반 ▲비상대응반 ▲홍보지원반 ▲구조구급반 ▲지원반 등 5개 반 22명으로 구성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4개 구 보건소장과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 등 의료기관 관계자, 수원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경증 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로 오는 것을 자제해 달라”며 “대형병원에서는 치료가 시급한 중증 환자를 우선 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경증 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동네 병원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보건소에서 시민들에게 홍보할 내용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4개 구 지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송철재 권선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길자 장안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이화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윤일영 영통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수원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애써주신 지부회장님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소상공인연합회 각 지부를 이끌어 가실 신임 회장님들께 축하를 전한다”며 “소상공인 육성과 보호, 지원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소상공인, 발전 유공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또 각 구 지부 임원진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답변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또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가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약 610억원을 투입하여 46만 9,963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3만원을 지원한다. 발급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접속, 전화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되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단, 2023년 카드 발급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카드 유효기간이 2024년 1월까지인 카드 소지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직접 재충전을 신청해야 한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전액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의 등록된 가맹점이면 전국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는 약 5천 7백여 개의 가맹점이 등록되어 이용할 수 있다. 지역별‧분야별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2024년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신규 가맹점 발굴, 이용지원 서비스,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가 3기 레드팀의 제안으로 19일부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3기 레드팀은 지난 14일 도정열린회의에서 식자재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이를 전격적으로 수용하고 성공적인 ‘잔반 줄이기 실천’과 직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먼저 2월을 ‘잔반! 퇴출!’ 실천 기간으로 정해 19일부터 ‘깨끗한 식판’ 인증샷 챌린지를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1호 도전자로 ‘깨끗한 식판’ 인증샷 챌린지에 참가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구내식당은 하루에도 수백 명 이상, 약 1천 명 이상이 식사를 하는 곳”이라며 “오늘부터 ‘잔반 없애기’ 캠페인을 벌이는데 제가 1호 도전자로 시도를 했고 잔반 없이 식판을 비웠다”고 말했다. 이어 “직급별로 도청 직원 5명을 다음 챌린지 후보로 지명하겠다”면서 “우리 구내식당부터 잔반을 없애 경비와 쓰레기를 줄이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조치를 경기도청에서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가 다음 도전자로 지명한 5명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엄기진 후생복지팀장, 강민찬 주무관, 최동호 주무관 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깨끗한 식판’ 인증과 함께 각자 5명을 다음 도전자로 지명하여 인증샷 챌린지를 이어가게 된다. 인증샷 이벤트와 함께 도는 2월 한 달 동안 ‘잔반! 퇴출!’ 실천 우수 직원을 선정해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내식당 내 패널 전시와 일일 잔반 발생 현황판을 게시해 정보를 제공하고 ▲잔반 유무에 따른 퇴식구 분리 운영 ▲‘잔반 줄이기 실천’ 영상 제작 등의 홍보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을 ‘잔반! 퇴출!의 날’을 운영하여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잔반 줄이기 실천’ 외에도 3기 레드팀이 지적한 ‘관행적인 주간업무보고서 작성’, ‘도지사 참석 행사·일정의 잦은 변경’ 등을 도정에 반영해 개선하기로 했다. 주간업무보고서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자. 꼭 필요하면 제목과 핵심만 나오게끔 해서 짧게 작성해달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도 종이 없이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도는 잦은 일정 변경 건에 대해서는 2월 안으로 시스템을 마련해 보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