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 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지난 20일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서‘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은 “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 ”이라는 의미로 국가 운영의 근간인 농업·농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이 전개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수원관내 농협은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과 수원시민에게 정다미 쌀과 쌀 가공품 등을 배부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심천심운동 동참을 호소하였다. 전종근 지부장(수원시지부)은“제34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서 농심천심운동을 전개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민 모두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우리 농·축산물로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범 농협 임직원들은 농심천심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 및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23일 백암농협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임원 및 백암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용인시지부, 백암농협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음식(장조림, 동그랑땡, 호박전, 나박김치, 송편 등) 150인분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쌀 4kg 134포를 백암 성가원에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농심천심 10대 과제 중 ‘자원봉사·재능나눔 활동’ 실천 사례로,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의 가치를 보여줬다. 여주현 회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소외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써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농협도 지속적으로 지역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23일(화요일) 양평군 용문 관내 농가를 찾아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김선교), 경제지주 경기본부·NH투자증권·용문농협(강성욱 조합장)·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임직원 등 30여명의 범농협 직원들이 함께하며 농가의 고구마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농업인이 존경받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고자 지난 8월 64주년 농협 창립기념식에서 선포된 '농심천심운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협인의 모습을 견지(堅持)하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병행하였다. 엄범식 본부장은 “일련의 농촌일손돕기를 함으로써 농협인으로서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중요시하는 「농심천심」 운동 확산의 마중물이 되도록 힘쓰며, 땀흘려 수확한 농산물의 판로확대에 매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 수원시지부, 수원원예농협은 23일 수원원예농협 회의실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분무기 등 77백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고 농심 천심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농심천심(農心天心)은 “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 ”이라는 의미로 국가 운영의 근간인 농업·농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이 전개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 및 영농자재 지원식에는 수원원예농협 이용학 조합장, NH농촌 수원시지부 전종근 지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국가 운영의 근간이 되는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농업가치 확산에 함께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용학 조합장(수원원예농협)은“농협중앙회와 수원원예농협이 뜻을 모아 어려운 농가에 힘을 더하고자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범 농협 임직원들은 농심천심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농민과 농가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5 국가공헌대상’에서 ESG경영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GH는 2021년 ESG 경영체제를 도입한 이후,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성과 화폐화 측정을 시행하는 등 공공부문 ESG경영을 선도해왔다. 2023년에는 GH가 창출한 ESG 성과가치가 총 1조 4623억 원에 달했다. 주요 성과로는 먼저 환경(E)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13층 모듈러 주택 건립으로 탄소배출량 35% 저감,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계획수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S) 부문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베이비부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고용 실현, ‘GH 기회발전소’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공기업 최초 건설원가 정보 공개, 도민이 정책 추진에 참여하는 ‘도민주주단’ 창단 등 투명성 및 소통 기반을 강화한 점이 특히 주목받았다. GH는 향후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ESG 평가체계 도입, 협력사 대상 ESG 컨설팅 제공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ESG 확산 플랫폼으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도시 기술의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Better Cities, Better Life’를 슬로건으로, AI 기반 도시 기술 혁신과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 기술 전시회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콘퍼런스도 함께 열려, 첨단 도시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빌딩 ▲스마트 정부 ▲도시 인프라 ▲스마트 교통을 비롯해 도시재생,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 전반의 스마트 솔루션이 총망라된다. GH, 한국국토정보공사(L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총 120개 기관이 참가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GH는 ‘H.Y.P.E.R CITY’ 비전을 중심으로 미래 도시를 구현할 주요 성과와 혁신 기술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콘텐츠는 ▲모듈러 주택 ▲AI 기반 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은행 평촌지점은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여 고객자산을 보호한 공으로 2명의 직원이 안양동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A직원은 고액의 현금인출을 요청한 고객의 출금사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업자금으로 사용할 금액이라고 했으나 관련 증빙서류가 없는 상황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 및 직원의 오랜 설득 끝에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으로부터 모텔에 감금되어 심리적으로 지배된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금전적 피해를 예방했으며, 9월에는 B직원이 익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자녀에게 줄 자금이라며 외화 인출을 요청하는 고객이 당일 타지점에서 외화환전 거래가 있었으며 고객의 주소지 및 계좌관리점이 원격지임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의 탐문에 의해 대출사기 보이스피싱의 인출책으로 확인되었다 농협은행 평촌지점은 모범적인 전자금융사기 예방활동으로 전년도 12월부터 현재까지 4건의 고객피해를 예방했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및 현장 중심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18일(목) 본점 1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2023년부터 정례화해 운영해 온 정책 제안 창구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해 도민 체감형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달달버스’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통해 도민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등 현장 소통을 중시하는 정책 기조와 맥을 같이한다. 이날 회의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고객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단 하반기 신규 보증상품 소개, 자문위원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수요자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하반기 신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은 김동연 지사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로 직·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와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은 포천시 관인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고 차고를 수리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관인농협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농심천심 10대 과제 실천의 대표 사례로,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도배·장판 시공, 생활편의 지원)를 통해 취약농업인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을 받게 된 관인면에 거주하는 이00(82세) 어르신은“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관인농협 김경식 조합장은“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16일 클린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포천시 관인면의 수해 주택을 방문하여 정화활동에 적극 나섰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내 침수 피해 주택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차고 붕괴 및 흙탕물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피해를 봤다. 이에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클린봉사단원들은 차고 수리, 세탁과 청소, 가재도구 정화활동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클린봉사단의 수해 복구 지원은 농심천심 10대 과제 중 하나인 ‘자원봉사·재능나눔 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주현 회장은 “중장비가 필요한 현장까지는 나설 수 없지만 정화 활동만큼은 여성농업인인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중 하나이기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안정을 찾으실 수 있도록 우리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천재지변으로 실의에 빠진 우리 농업과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