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특례시 수요회10조는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의실에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이요림)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기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조장인 안순근 수원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 ▲조철상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장 ▲김남윤 경기도자동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장 ▲유제형 수원문화원 예술단장 ▲이세호 화홍병원 원장 ▲김현모 윈썸코퍼레이션 회장과 간사 이현숙 모던문화예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원시새마을회 방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기관 방문 간담회로, 본격적인 안건 토의에 앞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의 활동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지속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