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지난 25일 별내농협 하나로마트 종합감사 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하나로마트 시설물 등에 대하여「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방 점검표」를 토대로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경기검사국(국장 유승민)은 “농·축협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기계 및 시설 등의 위험 요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농·축협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는 6월 2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에 출연금 10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2월 경기신용보증재단과‘2025년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150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금차 101억원을 추가로 출연하며 올해에만 총 251억에 달하는 출연금을 지원하였다. NH농협은행은 매년 금융권 최대 규모의 출연금 지원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장기간의 경제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고통 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한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24일 이천시 부발읍 관내 농가에서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와 이심점심 중식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임원들과 동국대학교 학생 40여명은 대파밭에서 제초작업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이심점심 중식지원 행사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점심도시락을 제공해 농가의 가사부담을 덜고 쌀 소비촉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우숙 회장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농촌일손돕기와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영농철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신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범경기농협 (총괄본부장 엄범식) 임직원 및 N돌핀 대학생봉사단 40여명은 2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양성면 농가를 찾아 샐러리 포장작업 일손돕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원활한 농작업 지원을 통해, 장마 전 상품가치가 높은 샐러리를 수확, 판매할 수 있도록 일손지원 뿐만이 아닌 농가 소득 향상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농가주는 “농촌은 구직자 찾기가 어렵고, 치솟는 인건비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하기가 어려운 환경에, 경기농협 임직원분들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 분들이 이렇게 찾아와 함께 일하며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 줘 마음으로 위안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인력수급이 힘든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기에 인력이 지원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인력풀을 동원하여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농협 · NH농협 수원시지부 임직원,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 등으로 구성된 수원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번기 함께나눔 농촌 일손돕기를 24일에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수원농협 사무소장 및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등 봉사단원 50여명은 수원시 입북동 일대 포도농가에서 강한 햇빛과 비바람,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여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염규종 조합장은“영농철 농업인력 부족 심화에 따른 전사적 농촌 일손지원이 필요한 농번기에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수원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활성화하여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범농협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는 수원서부교회와 함께 ‘쌀 맛 나는 아침, 살 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쌀 맛 나는 아침, 살 맛 나는 하루’ 캠페인은 쌀값 안정화를 통해 농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NH농협은행에서 진행하는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종근(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장), 이준호(수원서부교회 담임목사)등 임직원 및 교인이 참석하였으며 수원농협 정다미 쌀 800kg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종근 지부장은 “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인 「쌀 맛 나는 아침 살 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 힘이 되고 더 나아가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화성시 포도농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 및 폭설피해농가(48개 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범식 농협 경기본부장은“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기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6월 20일을「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집중 실시기간: 6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 임직원 약 20명은 18일(수요일) 양평군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 관내 화훼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출하시기가 늦어진 화훼에 대한 적심 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무더운 날씨에도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문제의 심각성과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고자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선교 의원(국민의 힘, 여주시·양평군, 재선)은 "농업은 중요 국가산업으로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이며, "6월은 농촌지역에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로 일손이 부족한 우리농촌을 위해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극적인 영농인력 지원을 통해 농가일손부족 해결 및 농촌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25.6.13(금) 오후2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김서영 여성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총무등 3명은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수혜가구를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물품 지원을 위해 방문하였다 어르신은 86세 고령의 차상위계층 어르신으로홀로 거주하고 계시며 다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도 힘든 상태로 고독과 우울감으로 괴로워 하셨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여성회는 사무국장과 함께백미10키로 2개. 찹쌀1개, 고추장, 된장, 과일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말벗 및 주방 정리 등 가사 지원도 함께 해드렸다 김서영 여성회장은 “독거노인을 찾아 말벗 및 가사 정리 등으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내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과 소통에 기반한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18일(수),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은성화학(주)에서 「고객 현장 소통 및 정책 제언을 위한 2025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 아래, 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경기신보 관계자와 고객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했다.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맞춤형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2023년부터 고객자문위원회를 정례화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신보는 재단이 운영 중인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