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지난 5월13일과 15일 양일간 중앙교육원과 안성교육원에서 경기관내 감사업무 책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근절을 위한「경기 농·축협 감사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참석 농·축협 직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북부·남부를 나눠 2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와 내부통제 감사기법 및 사고예방교육 등 순으로 진행했다. 유승민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감사담당 책임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내부통제에 철저를 기하고, 농·축협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 수원클럽(회장 이요림)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화성경로당을 찾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영화동위원회(위원장 김정국)의 주선으로, 영화동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하여 마련됐다. 특히 방충망의 노후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활동에는 박용석 동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밝은사회 수원클럽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창틀 청소 등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요림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사회클럽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지위를 가진 국제 민간단체로, 수원클럽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생명 경기총국은 12일 농협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농작업 안전물품 기부행사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기계 이용 확대에 따른 농업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지역은 5월 12일(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금번 행사에는 ▲김성록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박제봉 농협중앙회 이사(안양원예농협 조합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김찬수 농협생명 경기총국장 ▲홍성범 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작업용 우의‧고무장화‧안전장갑‧아이스조끼‧자외선차단모자‧안면보호대의 6종이 한세트로 구성됐으며, 총 3,600세트가 경기 관내 농축협 36개 본점으로 전달돼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경기총국 김찬수총국장과 홍성범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작업 사고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안전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김찬수 농협생명 경기총국장, 박제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는 12일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을 방문하여 쌀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경과원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과원 노조(위원장 권혁규)와 NH농협은행 경기부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본부, 광교중앙금융센터 임직원들은 경기 미(米)로 만든 백설기를 임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뜻을 같이 했다. 경과원은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창업부터 사업화, 투자,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R&D,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박정남 경기부본부장은“경기 미(米)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져준 김현곤 경과원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농협은행은 경기도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국내 유일의 민족은행으로서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건강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범국민적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 수원시지부장, 수원농협 부녀회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을 보탰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농촌의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영농철 전사적인 인력지원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범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는“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사과 열매솎기 작업등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기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일손을 거들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농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아동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었다. 엄범식 본부장은“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 것은 물론, 축산업의 나눔 정신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단위의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기부활동 외에도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은 4월 14일(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의왕농협 (조합장 이응천)에 방문해 NH농협생명의 신상품『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1호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 경기총국 김찬수 총국장은 신상품을 의왕농협 이응천 조합장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판매와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농협은 올해 농협생명 연도대상 1위 달성을 위해 도전하고 있으며, 이응천 조합장이 신상품을 경기지역에서 1호로 가입하며,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장기요양 및 간병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가장 큰 특징은 보장 범위의 확장이다.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하며, 재가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보호(데이케어센터) 보장도 신설했다. 특히, 의무부가특약에서 3종(장기요양)을 선택하여 1,000만원 가입시, 장기요양 1등급에서 인지지원등급으로 판정되면 최초 1회 한정 1,000만원을 지급한다. 주·야간보호지원금도 지급된다. 간병인 보장도 강화됐다. 실제 간병인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 본부장 엄범식)는 15일, 주말사이 기온저하로 냉해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배 재배농가를 찾아 긴급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실질적인 복구 지원 대책 마련에 착수하였다. 이날 긴급현장점검은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총괄본부장,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김형수 안성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과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기온저하는 배꽃 개화 시기와 겹치며 꽃눈 고사, 수분장애 등 안성지역에 심각한 생육 피해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서안성농협 관내 59개 배 재배 농가중 57개 농가에서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경기농협은 농가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총괄본부장은“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농가가 하루 빨리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향후 기상 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홍성범)은 신상품「동주공제(同舟共濟)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 출시기념 1호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경기 북부지역 농축협 1호 가입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에서 탄생되었다. 출시 당일 1호 계약은 원당농협 본점에서 4월 14일 오전에 이뤄졌으며, 평소 간병보험에 관심이 많았던 이창림 조합장이 1호 계약자가 되었다. 농협생명 북부사업국 홍성범 국장은 1호 계약을 추진한 원당농협에 직접 방문하여 추진직원인 김유진 계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농협생명의 신상품 주요 추진사항 및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은 NH농협생명이 4월 14일 출시한 신상품으로 장기요양에 간병인보장을 결합한 간병보험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장기요양, 간병서비스에 특화하여 보장하는 상품이며 지원금이 각각 매월 최대 80만원까지, 매년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된다. 또한 부부/가족이 동반으로 가입할 시 ‘동반 가입’하는 계약의 주계약 보험료를 각각 5%까지 할인받을 수 있기에 온가족의 든든한 노후 준비에 적합한 상품이다. NH농협생명 북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사무소 부문 수상 농·축협 대상으로 △연천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 △이천 마장농협(조합장 김종국) △이천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 우수상은 △안성 일죽농협(조합장 유동현) △고양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유석룡) 이다. 특히, 전곡농협은 개인부문 수상자를 6명을 배출하여 사무소 부문 대상에 이어 공로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광원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은 “정책보험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힘쓰고 보험사업 추진을 확대해 경기농협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등 농업·농촌 및 농축협과 상생 발전하는 경기총국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