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11월 28일 글라스타 렌즈미 여주점에서는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맞춤안경 100개)을 기탁했다.
석광주 대표는 수년간 해마다 60명 내외의 여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 안경을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각 읍면동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104명에게 2025. 11. 25.부터 12. 5.까지 2주간에 걸쳐 각 개인별 검사 및 5만원 상당의 맞춤 안경(돋보기) 제작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해 주신 석광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다른 후원품과 달리 안경은 물건만 후원 하는게 아니라 검사 및 제작 등 많은 시간과 노력 봉사도 함께 제공되어야 하는 만큼 기부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된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며, 석광주 대표는 앞으로도 여주시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히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