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수원클럽은 GCS 3대 정신인 「선의, 협동, 봉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신뢰와 존경, 협력의 풍토를 조성하여 진정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특례시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방충망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봉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밝은사회수원클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밝은사회수원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요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 회원 120여명은 5월24일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내 최전방에 위치한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 다녀왔다. 출발에 앞서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별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등 안전한 안보견학이 되길 응원하며 인사를 나누고 환송하였다. 이날 평화구현 안보현장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1.4㎞ 거리에 위치한 개성시의 해물전선마을 일상을 볼수 있는곳으로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보여주는 곳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장(이요림)은 "이번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에서 자유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남북한 분단 이후 여러 차례 군사적 충돌과 긴장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언젠가 평화통일을 이룩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