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테니스대회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개최되며, 400여 명의 테니스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여 화합과 경쟁의 멋진 승부를 펼친다. 한편 30일 개회식에서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과 윤명옥 부위원장 등 수원시의원들과 국회의원, 수원시 체육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유공자 표창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식에서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테니스대회에 참석하신 선수와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해 주신 수원시테니스협회 윤주남 협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께서 지역 어디에서든 편하게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3월 10일, 17일 양일간 영통구 매탄공원과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부 8팀, 일반부 16팀 등 총 24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축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50대부에서는 장안구, 60대부에서는 권선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일반부에서는 신우축구회가 1위를 차지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장배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10일,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17일 양일간 펼쳐지며, 오는 17일 준결승,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30~40대 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축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복지국가의 시작이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키워 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의회는 특히, 일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참여 기회가 적은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27일, 버드내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시니어자원봉사자를 위한 사랑나눔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해 시니어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축하공연 ▲봉사단 선서 ▲대표임원 임명장 수여 ▲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부의장은 축하말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건강한 노후와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시니어봉사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자원봉사문화 확산의 주역으로서 건강한 노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이 26일 오영균 수원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박현수 위원장을 비롯해 홍종철 부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동은 의원, 김정렬 의원, 박영태 의원, 윤명옥 의원, 정종윤 의원, 현경환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및 정책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청문대상인 오영균 임용후보자는 경기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및 공공정책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먼저 홍종철 부위원장(국민의힘, 광교1·2)은 “문화재단 사업의 특성상 수익구조를 낼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처럼 재단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와 관련하여 “작품 내 수원에 대한 특성이 확실히 강조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 고민해달라”고 덧붙였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임용후보자는 수원문화재단 중장기 계획에 대한 파악이 잘 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면 기관의 운영원칙과 기조를 명확히 설정하여 조직을 운영해 주기 바란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21일, 제380회 임시회에서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현경환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은 “올해부터 수원FC 프로 B팀이 별도의 예산 증액 없이 새롭게 운영되는 등 녹록지 않은 환경이지만 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원시청 씨름부가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공중파에서 방송되며 수원특례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응원해달라”며 격려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선수단 성적 증진에 대한 내용이 없다”며 “경기력향상을 위해 코치진과 선수진에 대한 전문적인 내부 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 바우처 확대 지원과 관련하여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바와 같이 저소득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구·동 등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혜택을 못 받는 아이가 없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