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부농원과 안성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광훈 대표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뉴스를 접한 후,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의 인연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안성시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덕수 관장은 “안성시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부농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먹거리가 저소득층을 비롯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농원는 대덕면에 위치하여 바람과 햇볕으로 자연 건조하여 과실 및 그 외 채소 절임식품을 제조하는 식품 제조가공 기업으로 안성시 거주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생활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KC그룹 가족봉사회는 2월 27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400만 원 상당의 신학기 책가방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KC그룹에 소속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기부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시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C그룹 가족봉사회 관계자는 “경제적 형편 때문에 신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도움을 주고 싶었으며 책가방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KC그룹 가족봉사회의 지원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KC그룹 가족봉사회와 함께 나눔의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26일 한국조리박물관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활동 참여 증진에 대한 노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음식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관내 홍보 활동 지원 및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기타 공동 관심 분야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요리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자원봉사 분야를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에 이어 26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관내 초․중․고교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지원사업은 (주)조영이앤씨에서 기탁받은 1,000만 원과 (주)와이앤씨 조경건설에서 기탁받은 100만 원, 양성청년회에서 매월 20만 원씩 후원받은 성금으로 조성됐다. 남성우 위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주)조영이앤씨, (주)와이앤씨 조경건설, 양성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증서를 받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은 양성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1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그리고 2026년 2월까지 2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원된다.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13명의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더욱 탄탄하게 쌓아가기를 기대한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미양면 체육회는 지난 26일 미양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양면 체육회기 이양식, 회장 이·취임사,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으로 채워졌으며 전임 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신임 회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홍윤근 전임 회장은 “그동안 미양면민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미양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전임 회장으로서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진홍석 신임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양면과 체육회를 위해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 미양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양면 체육회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26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손경순 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며, 일상 속에서도 정직과 배려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부녀회원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렴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가치이며,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서운면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문화 정착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들과 함께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농기계 정비기능사와 농기계운전기능사 필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술자격을 기반하여 교육을 추진해 농업기계 정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업인의 보유 농업기계의 자가 정비가 가능하게 하여 부족한 농업기계 정비 분야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교육은 예비농업인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안성시민, 여성, 농업인 등을 고려하여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농기계 자가 정비능력 배양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며“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 ‘2025년 중소농업인 스마트팜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중소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은 평소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이 있었던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기술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팜 설비 구축 방법 및 운영관리 전략부터 최신 트렌드, 농업경영, 마케팅 기술 등 이론적인 부분과 스마트팜을 이용한 딸기 재배기술 교육, 우수 스마트팜 농가 벤치마킹과 같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관내 전업농 규모 이하의 중소규모 농업인이며, 안성시 강소농 및 스마트 중소농업인 교육 이수자, 스마트팜 운영계획이 있는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낮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씩 총 10회가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방문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교육 신청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교육 신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5일 지역먹거리의 활동가인 식생활강사 양성과정 ‘먹거리학당’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알릴 수 있는 ‘지역먹거리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생태 순환적 먹거리 ▲기후 위기와 로컬푸드 ▲절기와 제철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동물복지 ▲GMO와 토종씨앗 ▲교수설계와 교안작성 등 지역먹거리 강사 활동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자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 건강한 식습관,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법, 식단구성 방법 등을 알려주고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선 추진단장은 “식생활양성과정인 먹거리학당이 안성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농산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충실히 진행하여 교육생들이 수료 후 로컬푸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의 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전통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통주 사업 활성화 및 양조장 관광상품화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신청자를 오는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총 2개년으로 진행될 예정인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전통주 업체의 단순 환경개선에만 의의를 두지 않고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양조장 홍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함으로서 전통주 사업에 자생력을 부여하고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전통주 업체를 지원하기에 경쟁력이 높은 사업이다. 전통주 업체가 최종 선정되고 나면 신청 내역에 따라 현장 진단을 통해 양조장별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환경개선과 함께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지역 관광지 등과 연계 지역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통주 시장의 새로운 활력과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초석으로서 안성시 중소 전통주 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주 산업은 안성시 지역 특색과 더불어 전통 문화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사업으로 전통주 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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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6월 09일 10시 1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