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노사 화합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노사 합동으로 왕곡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은 왕곡천 3.8km 구간 하천 변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노사합동 환경정비 활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도시공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설립 이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 사랑채 및 아름채 배식봉사 및 재난 피해 지역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는 부서별 맞춤형 징수대책을 수립해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영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000만 원 이상인 11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 사유를 분석하고, 부서별 맞춤형 징수대책 수립을 통한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의왕시 세외수입의 징수율은 9월 말 기준 예산액인 490억 원 대비 454억 원을 징수해 92.6%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징수율 기준 전월 대비 4.5% 상승했다. 시는 공공알림문자 서비스 실시,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운영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부동산, 차량 등 채권압류뿐만 아니라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체납자명단 공개, 가택수색 등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영수 부시장은 “세외수입의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부서 간 징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부서별 미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10월 11일과 25일 포일근린공원(포일동 687번지)에서 운영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11일과 25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총 4차례에 걸쳐 의왕시 반려인 총 10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업체를 통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산책(보행) 교육과 장애물에 대한 반려견 행동반응 확인 및 교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반려동물의 일반적인 특성을 고려하고 각 반려견의 상태를 파악해 그에 맞는 훈련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현재 의왕시 동물등록은 9,800건에 육박하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보호자들이 자신의 반려견 상태에 따른 맞춤 교육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반려동물 공존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6월 14일과 28일 왕송호수공원에서 반려견 펫티켓 교육 및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교육 등으로 운영된 바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부곡동 노인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협의체는 부곡동 노인 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주민센터로 수시 제보하기로 했으며, 주민센터와 복지관은 협의체와 공조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일상생활 지원, 자립지원 사업 진행 시 제보된 대상자에 대해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박승우 아름채노인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및 고령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곡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 내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름채노인복지관과 동 협의체가 부곡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동에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롯데케미칼(주) 의왕사업장은 29일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진로지원센터)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제11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 원억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케미칼(주) 조창근 수석,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받은 성금은 이날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스마트미래체험전시관’의 운영에 쓰였으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폭넓은 진로 경험을 선사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롯데케미칼에 감사드리며,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관내 청소년 2,2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UUC 상상드림(Dream) 프로젝트’라는 부스명으로 ‘재미로 보는 청소년 성격유형 간이검사 활동(MBTI)’ 및 ‘육(UUC) 퀴즈 온 더 ESG!’ 등 총 2개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공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MBTI 검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게 매우 흥미로웠고, ESG 경영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상품까지 받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2023년부터 의왕시청소년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교육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난 28일 한부모가정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의왕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김현수 회장은 “부곡 내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위해 위원들이 성금 기부에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관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아 지정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 활동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고 있는데 위기가정 지원에도 관심을 가지고 성금까지 기탁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 및 인식개선을 통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공무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의 ‘인구변화의 이해와 공직자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변동과 인구 위기 현황에 대한 심각성과 사회경제적 파급력을 이해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경각심을 강조했다. 또한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이 인구정책의 중요한 시작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의왕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모색하고 미시적・거시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여 인구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행정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건축물대장 현황도 작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변경도면은 지금까지 신청자가 직접 설계사무소 등에 의뢰해 작성해야 했다. 이에 시는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상호 간 용도변경 등 단순 표시 변경 신청 시에는 담당 직원이 직접 현황도를 작성해 신청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은 소상공인과 창업인 등 임차인이 영업 신고를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고, 도면작성을 위해 지불하는 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이번 서비스 제공이 신청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행정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되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8일 공사 사옥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왕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 및 교육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실생활에서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화재를 대비한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 지휘, 진압, 대피유도 및 구조 등 조직별 임무를 수행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의 체험 실습을 통해 화재 발생 위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과정을 배웠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소방훈련·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