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미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이 11. 29.(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김미영 부위원장은'화성시 의료봉사요원 실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의료봉사요원의 처우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및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했고, '화성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과 '화성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제정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강중인 학생들을 의회로 초청하여 바리스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제도권 밖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 부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역임뿐만 아니라, 수원공공하수처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5일에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100만 화성 특례시로 출발하는 빛의 향연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김상균, 김영수, 공영애,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사회단체장, 관계기관장 등 약 3만여명이 운집해 100만 화성인의 꿈이 담긴 100만 선포식을 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에서 5번째 특례시가 된다는 역사적인 이 순간에 함께한다는 것이 화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가슴 벅찬 순간이다.”라며, “100만 화성이 되기까지 애써주신 분들이 많다. 특히 화성시에 25명의 시의원들이 시민을 대변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의회는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화성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이은미, 이찬원의 축하공연에 이어 100만 도시 선포 불꽃 드론쇼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냈다. 이어진 축하무대로 라포엠, 에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