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재단 월례미팅의 일환으로 AX 마인드 셋’ 특강을 열어 재단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AI 관련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AI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 등 대전환 시대의 핵심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직면할 다양한 미래 사회 이슈에 대해 통찰력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날 오후에도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지도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와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연이어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도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인 AI에 대해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이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일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통해 인권 존중과 윤리적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공식화 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사 창립 5주년 기념행사 진행 간에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공사는 모든 경영 활동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헌장을 선언했다. 헌장에는 △UN세계인권선언을 비롯한 국제 인권기준의 존중 △차별 없는 조직문화 조성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이해관계자 인권 보호 △투명 경영과 부패 방지 △환경 보호 및 재해 예방 등의 원칙이 포함됐다. 배재국 사장은 “이번 인권경영 헌장 선포를 계기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한층 더 나아갈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여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도시공사는 앞으로 인권경영 헌장에 따라 정기적인 인권 교육과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 지역개발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해 온 군포도시공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본사 3층 컨벤션홀에서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공사 창립 5주년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공사는 2020년 11월 1일 창립 이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최우수 공기업 선정 △일하는 문화 혁신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국민체육센터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유아 전용 체육시설 포포누리 개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 △기존도시 정비사업 추진 등 수상 실적 40개, 인증프로그램 33종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께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최고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품고 공공시설 관리 운영과 도시개발 및 도시정비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히면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진행했으며, 박원희 1388청소년지원단장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군포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복지, 상담·멘토, 의료·법률의 4개 하부지원단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진행된 청소년안전망 사업과 각 지원단별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어서 내년도 사업과 활동에 반영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은 올해 지원단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느낀 소감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법과 홍보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총회에 참석한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군포시 청소년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0일 군포시보건소 산하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군포초교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인근 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성)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몰라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2월 구성 이후 어르신 나들이 사업, 여름김치 나눔 행사, 희망드림 명절 나눔 행사, 코로나19 극복 희망 키트 전달 사업,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취약계층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 소속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지난 10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군포시 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 ‘꿈의 음악 여정’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군포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단원 20여 명이 군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키운 재능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3일에는 군포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60여 명의 어르신과 20명의 미취학 아동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음악을 통한 세대 간의 따뜻한 교감을 나눴으며, 30일에는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4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선율을 전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문화예술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단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10. 31. 군포시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데 다중밀집시설인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 충전중인 전기차 화재 발생에 따라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제같은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군포소방서, 군포경찰서, 도시공사 등 14개 유관기관과 군포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의 기관별대응체계 점검과 더불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훈련으로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상황별 대응 전략 조율과 통합적인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 연계훈련 방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2동은 지난 30일 군포2동 한마음봉사대가 관내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로 구성된 군포2동 한마음봉사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은 군포2동 전 지역을 청소하기 위해 약 130여 명이 모여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대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완충녹지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점검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 여부 등을 확인했다. 홍성기 군포2동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한마음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11.1.부터 12.13.까지 총 43일간 상반기 기본교육과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을 모두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과 마찬가지로 2차 보충교육 또한 편성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집합교육과,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이 대상인 사이버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들은 교육 운영 기간 중 군포시민방위교육장(산본천로 111)으로 방문하여 민방위 제도 등 4개 과목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들은 PC 또는 모바일로 야간, 휴일 상관없이 민방위 교육운영센터에 접속하여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기본교육 및 1차, 2차 보충교육까지 총 3차례 교육 통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기본법' 제2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7조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26일 슬기로운 장난감병원 참가 청소년이 송부틴터에서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해 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슬기로운 장난감병원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배웠던 장난감 수리 기술을 활용하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의뢰받은 장난감 21점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슬기로운 장난감병원은 시민들에게 고장 난 장난감 100여 점을 기부받아 청소년들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수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수리 기술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봉사하기 위해 총 2회의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을 운영한다. 첫 번째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은 26일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성료했고 두 번째 활동은 11월 16일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장난감병원 프로그램은 고장 난 장난감을 청소년들이 직접 수리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실용적인 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