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주민 불편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관내 세류고가차도 하부 인도를 환경 정비했다. 이번 합동 환경 정비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 기동반 4명과 세류2동 환경관리원 8명 등 총 12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폐지를 정비하고 바닥을 물청소하는 등 보행자의 편의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관리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류2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깨끗한 세류2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과 적극 협력해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8일 화서2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5kg) 20상자를 전달했다.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또는 영양가 풍부한 반찬을 단원들이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는 제철을 맞은 가을 얼갈이배추로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으며, 기부된 김치는 평소 생활형편이 어려워 반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사례관리대상자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은 “올해는 배추와 무 가격이 많이 올라 김장김치를 사먹을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귀한 김치를 주셔서 반찬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 김공순 한마음 봉사단장은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9월 8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한 강의 프로그램 '우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과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와 주민참여 확대 방안, 지역 공동체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번 포럼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치와 협치가 조화를 이루는 우만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꾸준한 학습과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포럼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우만1동 관내 4개소에 ‘토닥토닥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7월 열린 어린이·어르신 미술대회에서 선정된 수상작이 로고젝터 디자인에 반영됐다. ‘힘내라, 우만1동’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불빛과 함께 마을 곳곳에 비쳐,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로고젝터는 밤 시간대 마을을 환하게 비추어 활기를 더하고,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안전한 분위기를 동시에 제공한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밤마다 마을 곳곳에서 빛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자치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토닥토닥 로고젝터’ 사업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서비스 개입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증 지적장애로 심한 당뇨 등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신청했지만 의식 부재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대상자의 추후 의료 지원에 대한 서비스 개입 방안 회의가 진행됐으며, △호매실동 건강복지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주택관리공단이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현 상황에 지원될 수 있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방향성에 대해서도 틀을 잡았으며, 향후 기관별 정기적인 소통으로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결에 개입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복합적 사안으로 이루어진 관내 1인 취약가구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적극적으로 자원을 발굴 및 모색하여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장서서 노력해주신 호매실동 유관기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더불어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서둔동 서호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4개 경로당에 총32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응원했다. 박세현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현서 사회복지과장은 “요즘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한데,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쌀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상인회 덕분에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9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경제교통과에서 준비한 ‘차이나는 권선클라스’영상을 통해 제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을 소개했다. 불법주정차가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문제임을 알리며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 구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된 '태극기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기 게양 우수아파트 4개 단지가 표창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올해 추진된 사업들이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희망의 권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함께했으며,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주요 시설과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전반적인 추진 과정을 꼼꼼히 확인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1994년에 준공된 기존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석 구청장은 “서둔동 신청사는 주민들이 오래 기다려온 사업”이라며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면밀히 관리해, 하루빨리 새로운 청사에서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구는 이번 신청사 건립을 통해 서둔동 일대의 행정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진행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케이크와 제철 과일 등 먹거리가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하의 마음을 나누는 등 어르신이 외로움을 잊고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어르신은 눈시울을 붉히며, “마음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르신 생신 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는 사업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8일,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학생을 지원해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망포1동은 조부모 및 삼촌 등 가정위탁 보호를 받고 있는 고등학생 2명, 중학생 1명을 추천하여 고등학생에게는 35만 원, 중학생에게는 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생들의 계좌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순모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본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명절마다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지역의 든든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망포1동 저소득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