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지역 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15분 이내 거리마다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모아 지역의 연결망을 만들고, 누구나 15분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5분 문화생활권을 구축하고자 한다. 15분 문화교류장으로 지정되면 공간 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해 최대 25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자격은 안성시 내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해당 공간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들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문화 향유시간을 늘리고,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 안성시는 6월 1일부터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 할인율을 7%로 상향하고 인센티브 지원 구매한도는 월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인당 지역화폐 구매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기존 3만원에서 최대 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금년 세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시민 가계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상향했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지역화폐 혜택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가 5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및 건축물 붕괴 등 지진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수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경기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하고, 안성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함께 실시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상위기관 보고·지원 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훈련에는 경기도, 안성시, 안성소방서뿐만 아니라 안성경찰서, 육군 제5171부대2대대, 경기도안성시교육지원청,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21개 기관 및 단체에서 270여 명이 참여하고, 35여 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통신 마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 참여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적으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정찬은 2024년 4월 17일부터 2024년 5월 22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체육시설 종목별 및 유관기관 간담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안성시체육회, 안성시 장애인체육회를 시작으로 총 13곳의 생활체육협회와 2곳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사장 및 공단 주관부서와 생활체육 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하여 총 28건의 건의사항을 서로 의논하며 활발하게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체육시설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해당 간담회는 ▲체육시설 이용 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체육시설 제공 ▲종목별 협회들의 애로사항 청취 ▲시설관리공단과 협회간의 유기적인 인프라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하여 개최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실 사용자들인 협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게 항상 경청는 자세로 일하겠다.”라며 “언제나 수요자 위주의 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이용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청(교통정책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안성관내 장애인 관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주요 사항으로 “보행상장애판정기준에 따른 절차 및 방법”,“24년 대체수단(전기차량)증차”,“24년 7월 경기광역센터 관내, 광역 통합운영”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변화된 지침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방안을 찾아내어 추진하겠다. “ 라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2024년 6월중 현재 차량 21대에서 대체수단 차량 8대를 추가 증차하고 7월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보개면 종합운동장에서 공도 시외버스정류장으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28일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미양면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학습회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미양면 주민과 기관 단체장, 시의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미양면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학습회 운영 배경 및 취지, 운영계획,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으며, 사전설명회 후 주민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미양면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과정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학습회 개최 ▲지역조사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분과별 활동 ▲주민 원탁토론 및 주민총회 개최 등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행정과 주민의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동학습회 및 발전계획 수립은 11개 면단위 수요조사를 통해 미양면이 선정됐으며, 공동학습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의제와 정책사업 등을 연계․검토하여 단계별로 미양면 발전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미양면 이규룡 면장은 “미양면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학습회 사전설명회를 계기로 지역현안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소망교회는 지난 29일 농협 상품권 110만원 상당(5만원권 22매)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신웅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성도들의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돈 위원장은 “매년 꾸준하게 나눔 활동에 앞장서시는 소망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고물가 시대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망교회는 2022년부터 연 2회, 라면 및 상품권 등 현물 기탁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농업분야 실용 용접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11일, 12일 각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자기 시설을 유지 보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배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용접 기술 교육과 영농부산물 파쇄 교육, 치유농업 교육으로 구성된다.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보개원삼로 219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가능하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농업인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이상인 소장은 “농업 분야에서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용적 용접 교육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며“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부터 경기도 최초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자율주행 트랙터를 시범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트랙터 임대는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자유주행 트랙터 교육 과정 수료자에 한해 임대를 실시하며 자율주행 일체형 트랙터 2대(70마력대)와 자율주행 키트부착형 트랙터(60마력대) 1대 총 3대를 임대한다. 안성시는 경기도 최초 자율주행 트랙터 임대를 통해 농가 경영부담 완화 및 노동력 절감과 정밀하고 고도화된 기계 농업을 확산을 통해 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인 소장은 “자율주행 농기계의 최초 임대 도입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 및 고령화에 대응 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9일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 감수성을 함양하여 장애에 대한 공감과 사람에 대한 존중을 키워 통합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교육이다. 한광주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청해 '장애의 사회적 이해'라는 주제로 장애의 정의, 인권의 문제와 관점 등 장애인에 대한 불평등을 없애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인권 주체’임을 상기하자는 키워드로 참여자들에게 장애를 새로운 시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고 말했고,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날 뿐만 아니라 사고나 질환 등으로 후천적으로 갖게 될 수 있는 만큼, 장애를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할 수 있는 안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