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의 임직원은 11일, 추석을 맞아 진위면 저소득층 35가구에 백미, 명절 선물 세트 등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지역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이어진 후원은, 영풍제지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영풍제지 이영덕 대표는 “진위면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 100여 명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둥근 보름달처럼 꽉 찬 행복을 느끼는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영풍제지도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정성 가득한 후원품을 보내주신 영풍제지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영풍제지의 선한 영향력이 진위면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11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개선회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연휴에 많은 귀성객 방문이 예상되는 인광5리 인근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단투기 단속을 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추석 연휴 간 발생하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5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에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달에 비해 확연하게 선선해진 새벽 공기 속에 지난 9일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 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과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이계정 회장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경기 남부와 충청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인 평택호 방조제 일원을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의 문민자 회장은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을 아끼는 주민 중 한 사람으로서 지역을 관리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즐겁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더 자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관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 및 개선하는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협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지난 10일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송편을 빚고, 이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1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송편은 한가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명절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송편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한가위의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즐거움이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면 좋겠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새마을남녀회와의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한 라면은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는 물론 환경정화 활동, 자원봉사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 공감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수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주형 지산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하고, 기부해 주신 성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5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송북동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백명현 담임목사는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쌀로,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즐겁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한마음교회는 2020년 1월부터 분기마다 쌀 10㎏ 50포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주) 바이오플랜트’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한과 40박스를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렇게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쓰시는 한미약품(주) 바이오플랜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의 관계자는 “저희가 정성껏 만든 한과를 통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는 매년 김장 나눔, 한과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된 한과 4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체육회는 지난 7일 청북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청북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으며,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600여 명의 청북읍민이 다 같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58개 마을이 3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한 이날 체육대회는 식전 공연으로 농악공연, 라인댄스, 방송댄스, 장구 공연으로 구성돼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굴리기 등의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윤대기 청북읍 체육회장은 “제12회 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읍민들이 다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윤대기 체육회장님과 임원진, 기관·단체장 및 관내 기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읍민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주거 취약 세대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 봉사회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신평동의 주거 취약 가구들의 방역 및 주거 공간을 개선해 주고 있다. 이번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로 주거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 적치 및 해충 등 비위생적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본인은 물론 이웃의 건강까지 해치는 상황으로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누구나 돌봄' 사업 주거 안전 서비스로 대청소 및 방역을 실시하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연계해 생활에 필요한 침구류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건강한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범규 민간위원장은 “주거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 나눔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바르게살기위원 모두가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김,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석주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주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