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금광면사무소와 함께 쓰레기배출 취약지역인 금광호수 일원에 대하여 대한민국 새단장 일제대청소를 지난 22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맞이, APEC 맞이 깨끗한 안성 만들기”란 슬로건으로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따뜻한 고향의 정취를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기로 한 것이다. 안성시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추진을 하며 기동처리반 운영, 행복홀씨입양사업 등 지속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을 대비한 이번 대청소에는 안성시 자원순환과와 금광면사무소 직원들, 금광면 새마을지도회,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마을 곳곳에 대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고향에서 깨끗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청소에 임하겠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은 물론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 등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선수들이 포함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25년 9월 13일(토)부터 9월 23일(화)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에는 안성시청 소속 선수 4명(김유진, 김연화, 지다영, 노은지)이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김유진-김연화 조가 복식 경기에 출전해 투혼을 발휘했으나, 강호 일본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김유진 선수는 “결승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쉽지만, 대표팀 일원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꼭 우승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관내 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고1·고2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안성맞춤 1:1 대학입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안성맞춤 1:1 대학입시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메가스터디 출신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잠재력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는 데 주력을 두고 있다. ▲고3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수시 지원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고1·고2 학생들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학입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학생의 목표와 성향에 부합하는 입시 지원 방향 및 구체적인 학습 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컨설팅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성공적인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동시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과 11월,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과 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모님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10.21.14:00)심리검사를 통해 내 마음을 물들다(물어보고 들어보고 다가가다) ▲(10.28.14:00)보드게임으로 배워보는 자녀와의 소통방법 ▲(11.01.10:00)청소년기 정서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브릭스토리텔러) ▲(11.01.14:00)부모의 긍정적 감정 환기(브릭스토리텔러)의 총 4가지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인철 센터장은 “안성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 또한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뿐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23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지원분과는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개 실무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이해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모니터링 추진을 앞두고,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사업 성과를 높이고 개선점을 발굴해 실행력있는 사회보장 사업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니터링이 단순한 점검이 아닌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개선을 이끌어내는 핵심 과정임을 강조했다. 위원들이 사업 개선의 촉매자로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은 모니터링의 개념과 필요성,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방향, 사례를 통한 실무 적용 방법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동성 민간위원장은 “보장계획은 시·군이 주체가 되어 수립하는 만큼, 행정과 민간이 함께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충분히 공유했고 향후 지역사회 보장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상공회의소로부터 현금 일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제11회 명사초청 조찬회”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조찬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지역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1918년 설립된 안성상공회의소는 지역 상공업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는 9월 23일 공도읍사무소와 대덕면․서운면사무소에서 “2025년 추석맞이 나박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나박김치 총 600박스가 만들어졌고, 만들어진 나박김치는 서안성푸드뱅크 이용 대상자 600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안성푸드뱅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명절을 비롯한 다양한 시기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계약 체계 확립을 위해 '안성시 수의계약 운영 규정'을 마련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관급공사 이행 과정에서 ▲안전대책을 소홀히 하여 공중에게 위해를 끼친 업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조치를 위반하여 근로자 등에게 사망 등 중대한 위해를 끼친 업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호에 해당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업체에 대해서는 소액수의계약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망자 1명당 1년간 소액수의계약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어 동시에 2명 이상 6명 미만 사망했을 경우 5개월 이상 7개월 미만의 입찰참가 자격제한을 규정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보다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보다 강화된 제재를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사고발생일부터 3년 이내에 사망사고가 재발한 경우 사망자 1명당 2년 동안 수의계약 대상에서 배제하여 더욱 엄격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이 규정에는 이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우선 고려하고 특정업체에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19일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관내 주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죽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에서 관내 문화 장인의 우수한 인적·물적자원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한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가죽 지갑을 만들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죽공예 수업은 기초 기법부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카드 지갑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강사님과 다른 주민들과 서로 도와가며 만들다 보니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생겨 뿌듯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뿐 아니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3동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안성농협지역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가득 생신 밥상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복지 사업으로 이날은 안성1, 2, 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힘을 모아 함께 생신 밥상을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생신 밥상을 차려드렸으며 다양한 계절 음식과 정성이 가득한 마음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직접 행사장에 안내하고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 생신 밥상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송남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지역의 나눔과 효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덕분에 어르신들께 큰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