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방위협의회는 9월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인적 및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인근 녹지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풀을 뽑는 등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 거리를 조성했다. 성용제 방위협의회장 “제초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9월 23일 가을맞이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정원 조성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행복정원단 단원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행복 정원에 국화와 블루샐비어 등 6종의 다채로운 꽃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가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윤정임 행복정원단장은 “가을을 맞아 관내 행복정원에 가을 꽃을 식재하여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가을맞이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에 힘써주신 행복정원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정원이 마을 주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9월 23일 오전, (주)삼기 사업장 내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기업체와 협력하여 ‘금연 도시 평택’을 조성하고, 직장인들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건강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삼기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방법 안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상담 ▲건강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직장인들의 건강 증진과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22일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현덕 이웃사랑 생일상 차림’을 진행했다. 이번 생일상 차림은 홀로 살아가는 관내생일 대상자 독거노인들께 떡, 미역국, 케이크 등 풍성한 생일상을 직접 차려드리며 다함께 어울리는 모두의 생일 잔치로 어르신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김태옥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생일의 의미를 잊고 사신 어르신들께서 오랜만에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참 감동적이다. 누구에게나 소중하지만, 한편으로 까먹고 지냈던 생일을 이렇게 챙겨드릴 수 있어서 보람찬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장애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래스’의 두 번째 사업으로 ‘맛깔나는 클래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모여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손수 만들어 관내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과 나눔을 실천할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청운축산은 지난 9월 22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청운축산은 2016년부터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매년 두 차례 3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안정적인 지원처 역할을 해왔다. 이 같은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신뢰와 따뜻함을 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이종삼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청운축산은 해마다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시는 든든한 지역사회의 후원자”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는 농업기술센터와 관내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여, 지난 2월부터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택 및 송탄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유농장을 연계하여 진행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내달 29일까지 총 50회로 마무리된다. 이번 현장 프로그램에서는 ‘베리베리 파이만들기’, ‘가을 향기 가득 허브팜 산책하기’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이러한 사회적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나만의 미니 텃밭 가드닝 ▲볏짚 리스 만들기 ▲베란다 텃밭 상자 만들기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의 인지능력 및 사회 교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사전·사후 효과 검증을 위해 주관적 기억감퇴검사(SMCQ), 노인우울척도(SGDS-K), 만족도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현장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편해졌다” 등의 소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지속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역인 소사동 및 용죽지구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10개 단체 회원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인도, 녹지지역, 버스승강장 및 나대지 등을 대상으로 여름 동안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김문호 회장은“가을 및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대청소 임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단체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앞으로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주요 취약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포승읍 기업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포승읍 경영자연합회’ 창립 총회가 지난 23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승읍 경영자연합회는 포승읍 지역 기업인 17명과 포승읍 소재 기관·단체 장 20명을 회원으로 하여 출범했으며, 창립 취지문을 통해 △평택시와 포승읍 경제에 기여 △기업인과의 협력 도모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공헌을 활동 목표로 선언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아담스팜코리아 이계룡 대표는 “포승읍 경영자연합회의 출범이 기업인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포승읍 경영자연합회 창립은 포승읍 내 기업이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연합회 창립을 환영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와 시애틀 항만청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협력 확대에 나섰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23일(현지시간) 타코마 시청을 찾아 빅토리아 우더즈 타코마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최근 체결된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의 국제학교 설립 MOU를 계기로, 교육 협력을 넘어 문화·경제·물류 등 도시 전반에 걸친 협력 기반을 마련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 시장은 “타코마는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한국계 커뮤니티의 뿌리가 깊은 도시이고, 평택은 미국의 해외 주둔 기지 중 최대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가 위치한 도시”라며 “양 도시는 역사와 현재 모두에서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워싱턴주에는 한국계 인구가 10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타코마·시애틀을 포함한 퓨젯 사운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어 평택시 대표단은 오후에 시애틀 항만청(Northwest Seaport Alliance)을 방문해 항만 관계자들과 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타코마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