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보육환경 개선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박정환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연합회 임원진, 석은숙 수원시 가족정책과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수원시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보육 실태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경기도 내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의 불평등 해소”를 강조하며,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희승 위원장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아동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관련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보육을 비롯한 복지 전반에 대한 현장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8일,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강당에서 열린 제25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지회 임원진, 입학생 등이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들의 용기있는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 삶의 지혜를 쌓아갈 수 있는 값진 과정”이라며 노인대학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건강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과 공연을 알리는 대학생 SNS홍보서포터즈 '아트리영(Artri(um)+Young)' 2기를 모집한다. '아트리영'은 수원SK아트리움(Artrium)과 젊음을 상징하는 영(Young)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젊은 감각으로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을 홍보하는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연 홍보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 티켓 제공 ▲수료증 발급 ▲봉사시간 인정 ▲활동 우수자 대상 재단 이사장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15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유형은 ▲카드뉴스 분야 5명 ▲블로그 분야 4명 ▲영상 분야 6명이다. 수도권(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는 대학생 중 공연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리영 2기 모집은 대학생들이 직접 수원SK아트리움의 공연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초화 식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에는 매탄1동 새빛손바닥정원단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20여 명의 단체원들과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조성에는 겨우내 묵어 있던 관내 화분과 화단에 데이지와 맥문동 200본을 심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봄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바닥정원 조성은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주민들이 이 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초화 식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손바닥정원을 관리하여 아름다운 매탄1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영통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서 비롯된 활동이다. 기부된 50만 원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긴급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성금 기부는 새마을부녀회가 항상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정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 지역 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성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복구 작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재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8일,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재난 피해 극복에 동참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대현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피해 주민들을 돕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영통구에서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가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제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천리 등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철도공단 지반침하 관련 안전점검 추진 현황, 기관별 협조 사항,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지반침하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관계기관과 지하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지하시설물 관리기관들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지반침하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연계 프로그램 ‘행복 더하기’ 를 4월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뉴스포츠, 공예, 원예 및 진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학급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역량 개발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의 경우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재가장애인사회적응훈련센터의 ‘사회적응훈련사업’과 청소년희망등대의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전문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학교 특수학급 교사는 “특수학급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교내 활동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어 아이들의 성장과 역량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특수학급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활동과 잠재력 발굴 지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천천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학급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2025년 재단 반부패·청렴사업의 일환으로 ‘'청렴 결재판' 청렴에 반려는 없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소속 실무자부터 결재권자까지 전 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캠페인으로, ‘청렴 결재판’을 사용하며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총 8개 부서, 27개 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청렴한 조직 문화를 실천하는데 동참했다. 재단 임직원은“청렴 결재판 사용하면서 다시 한 번 공정한 업무처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일상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도 청렴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7일, 효경의손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센터장 및 생활지원사 20여명과 업무 협력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0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효경의손길’이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생활지원사 12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은영 효경의손길 센터장은 “업무협약 이후 첫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무동과 효경의손길은 앞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