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 관련 실무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자녀의 성장 시크릿과 의사소통 레시피’로 자녀 양육 방향과 부모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엄마가 늘 여기 있을께’,‘관계의 힘을 키우는 부모 심리 수업’등의 저자이자 대상관계이론 분야 전문가인 권경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부모 자녀 의사소통 전문가이신 권경인 교수님을 초빙하여, 부모님들을 모시고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중독, 스마트폰 게임 사용습관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시청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군포시가 지원하여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30일‘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통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 30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SUPER 꿈끌림’원예 문화예술체험(테라리움, 카네이션)을 진행했으며 이에 30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2회기때 진행된‘카네이션 만들기’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공예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나누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약 40개의 카네이션을 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OO(만18세)청소년은“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했다. 앞으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본 센터에서는 원데이클래스, 공연 및 전시회 관람, 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할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군포시 산본1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3일 노루목공원에서 ‘사랑의 효잔치’를 열었다. 산본1동 주민자치회 등 7개 직능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노루목방범지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앞 노루목어린이공원에 어르신 35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예술단체인 한소리국악단에서 재능기부로 국악공연을 하였으며, 경기아트센터 퓨전음악그룹인 경기팝스앙상블의 색소폰 연주와 더플레이팀의 밴드공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번 ‘사랑의 효잔치’ 행사는 단체회원들이 직접 끓인 곰국과 함께 떡, 과일 등 푸짐한 식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시며 음악공연을 볼 수 있어 입과 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정성스레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원영숙 주민자치회 회장은 “그동안 바깥활동이 어려워 답답했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함께 7개 직능단체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이 멀어 독서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을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문화 소외지역의 초등학교, 작은도서관 등 20곳이다. 시는 동화책의 서사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아라비안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노래와 춤과 함께 보여주는 뮤지컬 ‘알라딘’, 종이인형을 붙이고 떼며 공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패널시어터 그림인형극’, 빛과 그림자·모래 아트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나라 샌드북’ 등이다. 시는 7일 처인구 남사읍 남촌초등학교에서 뮤지컬 알라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동화 속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감수성을 자극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새로운 시의 상징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용인특례시의 미래와 정체성을 담은 통합 도시브랜드 디자인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용인시청 누리집과 용인시 도시브랜드 소통온 누리집에 디자인 제안서 등을 작성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작은 ▲상징성 ▲디자인 ▲창의성 ▲공감성 ▲확장 가능성을 전문가 자문단이 심사해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용인시 누리집에 8월 9일 공고된다. 대상에 선정된 1명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1명은 2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을 받는다. 우수상 4명과 장려상 4명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시상금과 시장상을 받게 된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문가의 검토와 디자인 고도화 과정을 거쳐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 시 후보안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운동강좌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12~16세 여성 청소년 120명을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보건소는 학업으로 수업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돕기위해 이번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근육 발달과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방송댄스, 바른 자세 척추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 8일부터 두 달간 매주 월‧수‧금요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공개한다. 보건소는 실시간 방송에 참가하지 못하는 참가자들이나 반복 시청을 원하는 참가자를 위해 영상을 한 달간 밴드에 게시한다. 또 강좌 참가 전‧후 검사를 통해 체질량 지수, 근육량 등의 변화상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수강을 원하는 청소년은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처인구보건소는 6월 말부터 청소년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어린이집에 제철과일 공급을 지원하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육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가 사업비를 50%씩 부담해 지역의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생활가정, 가정보육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과일을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받아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의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 소득을 높일 수 있다. 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660여곳(2만 4800여명), 지역아동센터 30여곳(850명), 돌봄센터를 비롯한 보육시설 30곳(560여명)에 배와 포도, 사과, 수박 멜론, 토마토 등 총 260여톤의 과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정보육 어린이 1만여명에게는 과일꾸러미를 지원한다. 시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대상에 유치원이 제외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시 예산을 수립해 유치원에도 별도의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제철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선정 경진대회’ 참가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 대상으로 선정되면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기 절감,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해야 한다. 시는 150세대 이상 499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등으로 그룹을 나눠 에너지사용량 절감율과 전기차 충전구역 비율, 태양광 설치,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항목을 평가해 12월 중 우수 녹색단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우수단지로 선정되면 최우수 단지에 250만원 상당, 우수 단지에 150만원 상당, 장려 단지에 100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 최우수 단지 2곳에는 녹색단지 현판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오는 1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경진대회에서 해든마을굿모닝힐, 광교쌍용포레듀엔 2단지 등 8곳을 우수단지로 지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 마감일인 5월 24일 기준 지난해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방문 컨설팅과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지원이나 포스기의 프로그램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 후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16번 데스크)이나 우편(한국생산성본부,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9층 소상공인성장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특례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 업소, 신규 창업자, 다자녀 가정은 증빙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 사업이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용인의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활성화 계기가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5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비가 오는 가운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실내 행사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에 시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특별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만끽했다. 이날 어린이날 특별행사에는 약 5000여명이 방문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인사하고, 아이들이 가진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 현장에서 시·용인문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활용성과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 아이들이 밝은 마음을 갖고 꿈을 실현해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님들도 오늘 하루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