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은 5월 21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기타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은평택봉사단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21일,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제1회 화성실버 문화 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관계자, 화성마루요양원, 화성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 등 내·외빈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이제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이 되어서도 새롭게 도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생 2모작이 가능해졌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도 어르신 분들의 인생 2막을 위한 각종 정책에 힘쓰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신디아 장구의 식전공연, 부채춤 공연에 이어 가수 변정화, 변정옥의 노래로 흥을 돋구었고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한 화성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2022년 11월에 창립했으며 노인인권보호와 노인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시가 주최하고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경연 진출 10팀이 선정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현장경연에서 열띤 무대를 펼칠 주인공은 ▲다양성밴드 ▲빈스프라우트 ▲디아틱 ▲HOLIDAY ▲취향상점 ▲SURF ▲사운드힐즈 ▲시도 ▲손을모아 ▲ ANYO 로 총 10팀이다. 5월 2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현장경연에서 전문 심사위원 60%, 100인의 시민평가단 40%로 최종 TOP5가 선정된다. 올해의 라이징스타는 총상금 1,200만원과 해외 아트마켓 쇼케이스 항공, 숙박 지원, 음원발매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로 7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경연 개최로 예술가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K-뮤지션의 해외 진출 유통 채널 확보 등 음악계에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내고 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거주 발달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강태숙 지부장, 이원선·윤복희 부회장, 이성진 감사, 모봉연 이사 등 6명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이 발달장애인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신체적‧사회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숙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후원금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총 6회의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21일, 화성 서남부권 상습 정체 구간을 점검하고 화성시, 서부경찰서, 화성상공회의소와 교통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 약 5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화성서부경찰서에서 서남부권 상습 정체 구역 교통 해소 방안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기업하기 좋고 안전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이 첫 번째다. 이번 교통 협약을 통해서 화성 서남부지역의 상습 정체 구역이 해소되고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통협약 MOU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화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 톨게이트, 향남 톨게이트, 동화사거리 등 화성서부지역의 상습차량 정체 구역 개선에 대한 시설물 설비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 시설 등의 안전정책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신장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장1동 어르신들에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해 적적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신장1동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순옥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관내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외로움을 느끼며 지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편안하고 행복한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성면 숙성체육공원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 체험은 제1회 청소년 페스티벌로 오성면 관내 청소년의 신청을 받아 음악 및 댄스공연을 진행했으며,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음악 및 댄스 경연은 6개 팀 30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소질을 계발하고 공연을 진행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공연 문화와 관련된 직업탐색 과정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관내 청소년의 주도하에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양승대 위원장은 “평소 오성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문화공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평택시내로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오성면에서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문화공연의 준비 과정을 통해 관련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식 오성면장은 “오늘 청소년 페스티벌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성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보호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는 관내 치유농장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우울감을 감소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24일 중 2회 운영 중이며, 지난 17일은 ▲딸기파이만들기 체험 ▲손수건 천연염색 ▲미로정원 산책 등을 진행했으며, 오는 24일은 ▲무궁화 비누만들기 ▲전통놀이체험 ▲치유정원 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여행은 물론 잠깐의 외출조차 힘든 상황에서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통해 여행 온 기분으로 쉼을 얻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힐링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돌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은 21일 4층 대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적으로 절박한 저출생 문제에 있어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 아동 돌봄을 주제로 추진됐다. 특히, 아동 돌봄에 있어 주요한 정책인 늘봄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돌봄교실 등을 비교 분석하며,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김상수 위원장은 “인구 절벽인 현시대에 아동 돌봄은 교육과 복지를 넘어 불가결한 필수 정책”이라며, “정책 추진에 있어 사각지대 없이, 시민의 여건에 맞춘 촘촘한 아동 돌봄 정책으로서 시범사업을 넘어 안정적인 정착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책지원관은 ”아동 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중앙정책과 시 사업들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보다 더 나은 아동돌봄 정책 추진을 위해 정책지원관으로서 면밀히 살펴볼 부분을 위원장님과 함께 토의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곡·모현·역북·삼가·유림동을 지역구로 둔 김상수 의원은 용인특례시의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시가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2024년 화성시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이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지원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고금리·고물가 지속, 전기요금·공과금 인상 등으로 내수 경기가 더디게 회복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2024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으로 특례보증사업,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 이자차액보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담보 없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해 업체당 최대 5년간 5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례보증 신청 시 대출금액의 1% 수준으로 발생하는 특례보증 수수료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소상공인 이자차액보전 지원 사업은 12개 시중 은행과 협약해 특례보증대출의 최대 가산 금리를 제한하고, 대출금액 5천만 원을 한도로 대출이자의 2%를 최대 5년까지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1~2년간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것에 비해 우수한 조건이다. 시는 2023년과 비교해 2024년도 1분기 평균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금리가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