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미취학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뮤지컬 ‘오즈와 약물마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유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창작 뮤지컬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단원구청 단원홀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총 2회 진행됐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심 속에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으며, 현장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은 ▲약 먹기 전 이름 확인하기 ▲손을 깨끗이 씻고 약 먹기 ▲낯선 사람이 주는 사탕이나 약 거절하기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노래와 율동으로 풀어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앞두고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과 선부광장에서 팝업(POP-UP)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본행사에 앞서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과 상인을 고려해 지역 대표 상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18일에는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 상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색소가이즈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우카탕카의 코믹 마임·마술, 로로컴퍼니의 기악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같은 시간 선부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백쇼팩토리의 코믹 마임, 극단가득의 비눗방울 공연, 에클레시아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상권과 연계한 운영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가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돕는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해 사용자 주변 9,300여 개 문화·관광 시설 정보와 현장 참여형 미션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동네 곳곳의 문화 현장을 돌며 방문 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1만 원의 보상을 지급하는 ‘트레저헌팅’ 기능을 신설해 도민의 일상을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거대한 참여형 놀이터로 탈바꿈시킨다. 경기 컬처패스는 경기도가 도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숙박, 액티비티, 도서 등 문화생활을 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9월 시작됐다.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 끝… 내 손안의 문화 지도 ‘내 주변’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단순 ‘쿠폰 지급(관람 지원)’ 방식을 넘어 도민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체감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 체계다. 우선 ‘내 주변’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앱을 켜면 위치 기반으로 도내 9,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가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영화, 공연, 스포츠 등 기본 정보는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가 경력보유여성 등 도내 35~59세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26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 30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출산·육아·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경력보유여성을 비롯한 미취업 여성에게 구직활동지원금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과 고용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35세~59세 미취업 여성으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참여자는 소득구간,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구직활동계획서 등에 대한 정성평가를 거쳐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발되며, 최종 선정자는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취·창업을 위한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를 경기지역화폐로 월 4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업 참여 기간 동안 ▲취업특강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심리·고충상담 ▲취·창업 상담 ▲취업교육 등 단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은 신규 채용 확대, 청년 의무 고용 준수, 청년 체험형 인턴제 운영, 여성 대표성 제고 등 안정적 일자리 정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지방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공사는 2025년 실시된 경기도 주관 ‘공공기관 채용실태 특정감사’에서 단 한 건의 지적 사항도 없는 ‘무결점 채용’을 달성해 채용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평균 5일이 소요되던 자격 검증 절차를 실시간으로 대폭 단축하는 등 채용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대외 공신력을 획기적으로 확보했다. 공사는 단순한 실무 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 인턴 구직활동의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턴들이 구직활동과 면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결과, 2025년 참여 인턴 4명 중 2명이 공사에서의 실무 경험과 연계된 전문 분야로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실내에서도 다육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가정용 생육상(식물 재배 장치)’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내에서 다육식물을 키울 경우 햇빛 부족과 환기 문제로 줄기가 길게 늘어지는 ‘웃자람’ 현상이나 잎 색이 변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농업기술원이 2024년 다육식물을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 1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었으며, 대부분이 ‘햇빛 부족’과 ‘환기 불량’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다육식물 생육 조건에 맞는 빛과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식물 재배 장치를 개발했다. 먼저 다육식물 생장에 적합한 적색과 백색 LED를 3대 2 비율로 혼합한 조명을 적용해 웃자람을 줄이고 잎 색 변화를 최소화했다. 또 내부에 환기팬을 장착해 공기 순환을 유도함으로써 잎 수가 늘어나는 등 생육 개선 효과를 도모했다. 제품은 가벼운 구조로 제작해 가정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을 통해 조명 시간과 밝기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2026 기획전 ‘흙과 우리 사이에 놓인 것들’ 과 연계해 관람객이 작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마음을 태우는 시간-마음 의식’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형 전시의 개념을 확장해 관람객의 행위가 작품의 일부가 되도록 구성됐으며, 기억을 쓰고 엮고 태우는 과정을 통해 작품이 완성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4월 25일, 5월 30일, 6월 27일 총 3회 진행되며, 회차별 25명 내외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만 7세 이상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작가 김선의 ‘마음의 기화’ 작업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기억과 감정, 애도의 언어를 종이에 기록해 도자에 엮고, 야외 공간에서 태우는 의식에 참여한다. 태움의 과정을 거친 결과물은 전시장에 다시 전시되며, 개인의 기억은 공동의 기억으로 확장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의 핵심 개념을 관람객의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개인의 기억이 공동의 의미로 확장되는 과정을 경험하길 바라며,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는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이다.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협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는 전국에서 2,108명의 바이오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1,595건의 협력 제안과 3천여 건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2019년 5개 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37개 기업을 선정·지원했으며, 지속적인 파트너링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20개사 이상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50만 원의 참가 등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의 기술 홍보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서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협업 프로젝트 ‘지-콜라보(G-Collabo)’를 기후환경 중심에서 인공지능(AI) 분야까지 확대하고, 오는 6월까지 초·중등 대상 로봇공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콜라보는 경기도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이달 기후환경 분야에서 처음 시작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협업 범위를 AI·SW 분야로 넓히고, 향후 협업 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10주간 경기도서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7회, 중학생 대상 3회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자는 인공지능과 컴퓨팅 기술이 실생활과 로봇 공학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이론 전달보다 실습과 경험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대학,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앙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기반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1일부터 6월 26일까지 도내 대기 배출시설 측정대행업체와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대기분야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도내 대기 먼지시료채취 숙련도 평가 대상 업체는 전국 297개 중 약 30%를 차지하는 89개소다. 연구원은 측정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대기 배출시설 시료채취 담당자의 숙련도를 점검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굴뚝먼지 시료채취 능력으로, 평가 결과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1차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연구원의 숙련도 향상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하는 2차 평가를 받아야 한다. 2차 평가에서도 부적합할 경우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김동기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대기배출시설의 정확한 오염도 측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숙련도 평가를 통해 도내 민간 대기 측정대행업체 및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의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