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찾아가는 배달학습 ‘온시민 용인런’ 학습자 모집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까지 ‘온시민 용인런’ 학습 모둠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온시민 용인런’은 시민 모둠이 준비된 강의 목록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운영될 상반기 교육과정을 수강할 학습 모둠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학습 모둠별 신청한 강좌에 따라 1시간 기준 8회 또는 2시간 기준 4~8회로 진행된다.

 

분야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등이며 평생학습관 누리집 ‘온시민 용인런 강의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학습자가 별도 부담해야 한다.

 

대상은 시민과 용인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 모둠이다.

 

학습자가 자체적으로 교육 장소를 확보하고 원하는 시간대를 정해 신청하면, 시에서 심사를 거쳐 해당 강사를 연계해 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 모둠 대표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과 팩스로 신청하거나,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인근에 평생학습관이 없어도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강좌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웃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