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장애인체육회, '2026 정기이사회' 개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연천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해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에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운영, 각종 대회 참가 지원, 종목별 훈련 프로그램 확대 등 현장 중심 사업을 통해 참여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신규 참여자 및 새로운 종목의 도 단위 대회 출전 인원이 증가하고, 지역 내 장애인 체육 활동의 지속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년도에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전문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종목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안전 관리 체계 정비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 유형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재화 수석부회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정기이사회를 계기로 2026년도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