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22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공단의 경영 철학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 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관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관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안전보건경영방침 발표를 시작으로 최고경영자의 서명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들은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선포는 단순한 선언을 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강력한 약속”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보건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선포를 계기로 사업장 위험 요인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교육 확대와 실질적인 개선 과제 추진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