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녩년 하반기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도 진행된다.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소비진작과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 행사로, 여주시에서는 여주한글시장, 여주세종시장, 로타리상점가, 오학동상점가, 터미널상점가, 점봉동상점가, 여주프리미엄빌리지 등 관내 7개 상점가에서 통큰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통큰세일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상반기 진행된 통큰세일과는 다르게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로 결제방법과 혜택을 단일화하여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시민들은 기간내 통큰세일 참여 상권에서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로 건당 2만원이상 결제시 10%~20%까지 즉시 환급(페이백)된다.
페이백은 1인당 1일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내 1인당 최대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여주사랑카드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시 선착순 2,400명에게 여주시 소비지원금 1만원도 추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지역상권에서의 소비를 권장하므로써 소비자와 지역상권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현명한 소비로 할인혜택과 지원금 모두 알차게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