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소 44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정비조합, 자동차매매조합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무등록 정비행위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했고 그 외 위반사항을 적발한 1개 업체는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