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세계소프트 선수권 대회에 맞춰 9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속의 안성시 전통시장”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안성시 시내에 위치한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에서 사전에 관광투어를 신청한 선수 및 시티투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포함한 각종 체험활동, 플리마켓, 맥주축제, 각종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 선수권대회가 추진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하여 각 시장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에 신청받은 선수와 관광객 500명 등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행사를 즐겼으며, 향후 관내 체육 및 관광행사와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26일,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개관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시민 음악활동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성시는 문예회관 1층을 리모델링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을 조성, 녹음실, 회의실, 합주실,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공간을 바탕으로 교육+문화+음악 기능을 융합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탄생시켰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100여종의 다양한 악기를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악기도서관 체험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개관 2주 만에 방문객 58명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뮤직플랫폼이 우리 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서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고 싶은 시민 모두에게 양질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9월 ~ 12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매 및 가택수색 등 더 강력하게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자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3,829건 압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및 체납일이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 3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였다. 특히, 이번 상반기 기간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자 자택 등을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경우 분납을 유도하였다. 또한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약50%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확대, 월 4회 이상 상시 영치를 실시하였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주의보 1호를 발령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떡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청렴한 안성만들기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최근 안성시는 ▲청렴주의보발령 및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청렴서한문 발송 등 청렴캠페인 외에도 직장내 괴롭힘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근절 실척 서약식 ▲ 청렴Alive 토크쇼 등 청렴도시 안성만들기 일환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청렴주의보 1호 발령을 계기로 안성시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선물보다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말로 대신하여 상호존중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공직자들이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공직 감찰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9일 1인가구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태조사 연구용역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1인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인가구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여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추진하고자 진행했다. 본 조사는 6월 연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700명을 대상으로 1:1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추가로 개별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안성시 1인가구는 30,243가구로 전체가구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층(35%), 중장년층(30.2%), 노년층(34.8%)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사회경제적 조건별로 다양한 1인가구가 존재하여 다양성을 고려한 지원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날 보고회는 1인가구 관련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가구 유형별 특성과 정책 분야별 정책 제언을 발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9월 10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관내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 관내 로컬 농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간편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관내 가공업체를 육성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은 수요조사에 참여한 3개교(서운중, 안성여고, 두원공고)를 선정하여 2학기 시범운영하며,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제품 선호도 조사 실시 후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제품을 추가 개발하고 참여학교도 확대할 예정이다. 간편식은 빵, 밥스틱, 떡, 과채음료 등 안성 로컬 가루쌀과 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된 제품 위주로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침 결식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업 성취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도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2기분) 91,190건, 53,143백만원을 부과 고지하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는 2024년 9월 30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에서 조회 및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전국 ARS 전화번호를 사용하거나 인터넷 지로 및 시청 세정과ㆍ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이용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안성시는 지방세 부과내역을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달하는 전자송달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전자송달 신청시 8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와 병행시 1,6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 금융앱, 카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시청 T/F사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3개소 3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대표성, 상품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목적지9(배찰빵 세트), 동원목장 유기농우유(유기농목초우유·요거트 세트), 놋반안성방짜유기(유기술잔세트/유기괄사) 등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3개 품목 3개 업체가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만족할 만한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 문화관광과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갑질 근절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식은 문화관광과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적 이익 추구 및 부당한 업무 지시 금지, 갑질 피해 신고 방해 등 행위 금지 등을 선언하는 서약식을 통해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혜련아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과는 항상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일 농심안성공장으로부터 기부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심사회공헌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쌀과 신라면 등 식료품 4종으로 구성된 키트 100개를 기부하였다. 농심사회공헌단은 2010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매년 추석명절에 기부해주시는 농심사회공헌단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된 기부금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보건소에 등록된 저소득 방문건강관리대상자 등 100명에게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