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투표를 통해 2026년도 주민자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봄봄페스타 ▲능곡동 힐링정원 ▲능곡동 마을소식지 ▲주민총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 ▲사랑의 농작물 가꾸기 ▲힐링 걷기가 2026년도 주요 사업의제로 선정됐다.
정세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